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The Daily Hodl)에 따르면, BK 캐피털 매니지먼트(BKCM LLC) CEO 겸 창업자인 브라이언 켈리(Brian Kelly)가 CNBC의 패스트 머니(Fast Money) 프로그램에 출연해 "2019년은 BTC가 세계 금융 무대에서 큰 전환점을 맞이한 한 해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비트코인을 거시적인 자산(macro asset)으로 보냐는 질문에, 나는 올해까지 매번 아니라고 답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직도 전통 금융 투자자들은 BTC를 금을 대체하거나 보완할 수 있는 자산으로 여기며 헷지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S&P500 보다 변동성이 5배나 큰 BTC를 안전한 헷지수단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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