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자오창펑 최고경영자가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불법적으로 유출된 투자자 개인정보가 유포되고 있는 텔레그램 커뮤니티에 참여하거나 링크를 공유하는 행위는 해커들을 돕는 행위다. 산업 전반은 악의적인 해커들과 대항해야 한다. 사용자들이 산업의 긍정적인 편에 서길 바란다. 만약, 해커의 불법 개인정보 유포를 발견한다면 이를 (바이낸스) 그룹에 제보하고 당장 해당 커뮤니티에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오늘 오후 신원불명의 텔레그램 채널에서 바이낸스 이용자 KYC 정보로 추정되는 자료들이 대량으로 유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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