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가 방금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KYC 정보 텔레그램 유출 의혹에 대해 “현재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는 이미지 상에 기록된 날짜는 2018년 2월이다. 해당 기간 관련 업무량이 급증하면서 일주일 정도 외부 서비스 업체를 통해 일부 KYC 심사를 진행한 바 있다”며 “현재 바이낸스 측은 해당 업체와 정보 대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사건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지속적인 조사를 진행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앞서 바이낸스 측은 "텔레그램에 노출된 KYC 정보와 바이낸스 시스템의 이용자 KYC 정보는 불일치 한다. 해당 정보가 바이낸스의 데이터임을 증명할 수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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