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방금전 불거진 KYC 정보 유출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텔레그램에 노출된 KYC 정보와 바이낸스 시스템의 이용자 KYC 정보는 불일치 한다. 해당 정보가 바이낸스의 데이터임을 증명할 수 없다. 바이낸스의 내부 자료에는 모두 워터마크가 삽입되어 있다. 그러나 텔레그램에 노출된 자료에는 워터마크가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 바이낸스는 내부적으로 해당 자료의 출처를 파악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2. 바이낸스는 이용자 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다수의 안전장치를 통해 이용자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 동시에 커뮤니티와 협조해 고도의 투명성을 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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