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미디어 비스제에 따르면 라이트코인 재단 공동 창시자 왕신시(王新喜)가 라이트코인 반감기를 주제로 한 라이브 방송에서 "라이트코인의 세그윗(확장성 솔루션) 활성화는 비트코인에 좋은 참고 사례가 됐으며, 비트코인 세그윗 시행에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라이트코인이 비트코인의 좋은 테스트베드인 건 맞지만 단순한 테스트넷의 가치가 수십억 달러에 달하진 않는다. 라이트코인 자체에 엄청난 사용 가치가 있다. 라이트코인은 비트코인의 일상 결제 기능을 보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라이트코인은 앞으로 약 30분 뒤 블록당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를 맞이할 예정이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