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경제 전문 미디어 더 내셔널에 따르면, 최근 인도 소재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바이유코인(BuyUcoin) 창업자 시붐 타크랄(Shivam Thakral)이 "인도 정부의 암호화폐 거래 금지 정책 검토는 퇴행적인 조치"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최근 인도 내 투자자들의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는데, 어렵게 번 돈을 암호화폐에 투자한 인도 투자자들이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7월 29일 네르말라 시타라만 인도 재무장관은 "암호화폐 산업은 분명한 결함이 존재하며 불완전하다"며 "인도 내 암호화폐 거래를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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