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이후 연준의 첫 금리 인하: 무료 주식 스크리너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세요무료로 이용하세요

'제3회 청년의 날 조직위 발대식' 성료…청년의 날 행사서 '블록체인 홍보관' 열려

입력: 2019- 07- 30- 오후 06:25
© Reuters.

(사)청년과미래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지난 2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 600여명과 국회의원, 1인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대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한 목소리로 청년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을 촉구했다. 청년의 날은 지난 2018년 5월에 여·야 합의로 발의된 ‘청년기본법’의 제7조에 의거하고 있다. 현재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정무위원회로 소관위원회가 변경되어 위원회 자체 법안 심사와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의 날을 응원하는 여·야 국회의원과 연예인 홍보대사 그리고 대한민국 유명 크리에이터들의 위촉식이 진행됐다. 청년의 날 멘토위원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이석현·유승희·김병관·김해영의원과 자유한국당 김세연·김성찬·함진규·이종명·신보라 의원 그리고 바른미래당 이혜훈 의원과 민주평화당 김광수 의원이 위촉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 장학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달 14일 열린 ‘제12회 프라임경제 채리티 오픈'에 참가한 이들의 후원금과 법인 후원금으로 조성됐다. 프라임경제는 그동안 청년관련 사업에 후원을 지속하면서, 건전한 청년문화 형성과 청년진로개척, 청년인권보호 등에 힘써왔다고 이번 장학금 전달 취지를 밝혔다.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는 5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청년 참여형 축제로 오는 9월 21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다.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 홍보관, 인기가수 페스티벌, 100주년 기념관, 플래시몹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추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련 기업과 프로젝트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업 홍보관’이 열릴 전망이다. 블록체인 기업 홍보관에서는 기업홍보 및 기술시연, 채용 박람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