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에리스엑스(ErisX)가 미국 디지털 상공회의소(Chamber of Digital Commerce) 회원사로 합류했다. 디지털 상공회의소는 2014년 페리안 보링(Perianne Boring)이 설립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기술을 옹호하는 기구로, 글로벌 컨설팅 기업 액센츄어(Accenture (NYSE:ACN)),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업체 비트페이(Bitpay) 등이 주요 참여사로 있다. 앞서 해당 기구는 미국 당국이 블록체인 기술 관련 ‘국가액션플랜’을 가동하고 국가 차원에서 분산원장기술(DLT, 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기술 활용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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