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6월25일 (로이터) - 비트코인이 2018년 3월 이후 처음으로 1만1,000달러 위로 상승했다.
페이스북이 디지털코인 리브라 출시를 발표하면서 암호화폐 도입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되자 주말 동안 10% 이상 급등하며 고점을 기록한 이후 24일(현지시간)에도 강세를 이어갔다.
비트스탬프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BTC=BTSP 은 23일 장중 1만1,247.62달러까지 올라 작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가 상승폭을 다소 줄인 후 마감됐다.
이어 24일 강세를 이어가며 한국시간 오전 7시34분 현재는 1.5% 상승한 1만1,005.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올 들어 현재까지 근 200%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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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