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리 라이트코인(LTC, 시가총액 4위) 창시자가 1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나는 암호화폐에 관해 워런 버핏을 설득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이미 마음을 굳힌 상태로 보인다"고 말했다. 찰리 리는 오는 7월 25일(미국 동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워런 버핏·저스틴 선 오찬 행사에 초대 받은 게스트 중 한 명이다. 워런 버핏은 지난해 5월 열린 버크셔해서웨이 연례 주주총회에서 "비트코인은 아마도 쥐약"이라고 말하며 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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