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기술 전문 미디어 eandt가 영국 왕립국방연구소(RUSI)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영국 현지 극우 단체 및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결제 수단 및 자금 조달 수단으로 익명의 암호화폐를 선호하고 있다"며 "영국 정부는 이들의 위협에 관여해야할 의무가 있다"고 보도했다. RUSI의 해당 보고서는 "영국 소재 신나치주의 테러 집단인 내셔널 액션은 암호화폐 및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으며, 일부 기업 및 온라인 소셜미디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은 이들의 계정을 삭제하거나 서비스 제공을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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