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중국 쓰촨성 간쯔현 당국이 무허가 비트코인 채굴장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해당 채굴장은 전기료가 저렴한 수력발전소 근처에 지어졌으나 사전에 건축 허가를 받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당국은 "현재 해당 사건 수사를 위한 전담팀을 꾸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여름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전기료가 저렴한 중국 곳곳에 무허가 BTC 채굴장이 들어서고 있다고 미디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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