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가 "11시 30분 경부터 시작된 BTC 급락은 투자자들의 대규모 손실제한주문이 체결돼 연쇄적으로 패닉셀을 야기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실제로 유럽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Bitstamp)에서는 UTC 기준 17일 02시(한국시간 11시)부터 3,645 BTC(2,680만 달러) 규모의 7,000 달러 부근의 매도 주문이 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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