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ess - 지난달 브릿지 익스플로잇 피해를 입은 스택스(STX)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알렉스(ALEX)가 공식 X를 통해 "블록체인 보안 전문가 잭XBT(ZachXBT)와 공격 관련 조사를 벌인 결과, 북한 해커 집단인 라자루스 그룹과 연관된 트랜잭션 증거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어 "공격 영향 파악과 손실 자산 복구를 위해 국제 법 집행기관, 사이버 보안 전문가와 협력 중이며 플랫폼 보안 강화 프로토콜을 구현 중"이라고도 덧붙였다. 알렉스는 지난달 16일 익스플로잇 노출로 1,370만 STX 상당 피해를 입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