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자 ‘그 날의 함성’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세대공감 커뮤니티 ‘인생락서’를 통해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월 15일 삼성카드와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체결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CSV(Creating Shared Value·공유가치창출) 활동을 위한 업무 양해각서 사업내용 중 하나다.
‘그 날의 함성’ 캠페인은 크게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17일까지 진행된다.
삼성카드 세대공감 커뮤니티 ‘인생락서’ 앱(응용프로그램) 및 웹페이지에서 독립운동가에 관한 퀴즈, 100인의 독립운동가 이야기를 읽고 감사 메시지 남기기, 함께 기억하고 싶은 독립운동가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기 등 총 세 가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총 800명을 추첨해 ‘동주의 소포(한정판, 스페셜에디션)’, 문학수첩, 별 헤는 밤 흑목 육각연필(6P) 등의 특별한 의미가 담긴 선물을 제공한다.
특히 동주의 소포는 ‘문학을 일상 속에서’를 모토로 하는 청년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글입다 공방’과 삼성카드의 특별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이것은 △윤동주 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육필원고 미니북 △별 헤는 밤 흑목 육각연필 △윤동주 육필원고 엽서 10종 세트 △윤동주 서시 메탈 스티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그 날의 함성’ 캠페인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우리 세대가 공감하고 기릴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이벤트 등을 통해 CSV 경영 취지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수가 매도보다 중요하다
中國아, 제발 같이 좀 가자 !
"올해 재테크 키워드는 안정적 자산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