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월22일 (로이터) - 코스피지수가 브렉시트 우려를 덜고 상승폭이 커지며 2000선을 바라보고 있다.
코스피는 22일 오후들어 오름폭이 커져 오후2시3분 현재 10포인트 뛴 1993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다음은 주요 종목 뉴스.
삼강엠앤티(100090)가 급등하고 있다. 이란업체와의 양해각서(MOU) 체결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강세다. 2분기에도 영업흑자를 낼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업체와 합작투자를 통해 원료 공급을 추진할 것이라는 소식에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정돼 하루동안 매매거래가 정지됐던 지에스인스트루(007630)가 거래가 재개되자 마자 다시 상한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업체와 합작투자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는 소식 에 급등세다. 관리종목 지정 요건이었던 영업손실 등의 사유가 해소됐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테마주가 급락세다. 영남권 신공항 계획을 백지화하고 현재 김해공항을 확장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기자, 편집 박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