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6월03일 (로이터) - 무역 긴장 고조에 따른 경제 및 금융 여건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오는 9월 정책회의에서 50bp 인하로 금리 인하를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바클레이스의 마이클 가펜 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가 31일(현지시간) 전망했다.
그는 리서치 노트에서 "(무역 긴장으로) 미국 경제 및 금융 여건에 대한 우리의 전망이 악화되었고, 우리는 이제 연준이 9월에 50bp 인하를 시작으로 올해 금리를 75bp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