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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국내 1위 + 사라진 경쟁자 + 아직도 낮은 블랙박스 보급률

입력: 2017- 07- 14- 오전 10:47
수정: 2023- 07- 09- 오후 07:32
EPS: 226원 | BPS: 15,145원 | PER: 53.10배 | PBR: 0.79배 | 현재주가: 12,000원| 배당수익률: N/A

◈ 투자포인트

- 국내 차량용 블랙박스 M/S 1위

- 올해 국내 M/S 60% 달성 가능

- 아직까지 낮은 블랙박스 보급률

- 주요 경쟁사들 시장 퇴출

- 국토부 대형버스, 화물차 ADAS 장착 의무화 시행에 따른 수혜 전망


◈ 핵심내용

- 블랙박스는 크게 국내랑 해외로 보면 된다.

- 국내 시장점유율 1위

- 55% 정도 점유율. 올해 60%까지 예상.

- 가장 큰 이유는 경쟁사가 모두 사라졌다.

- 올해 국내 목표는 M/S 확장이다.

- 현재 미국 유통업체들과 거래를 조금씩 시작했다.

- 지도 사업은 모바일, SW, 내비 3가지로 나뉜다.

- 우리의 최대 강점은 15년동안 얻은 데이터베이스다. DB는 국내에서 우리만큼 가지고 있는 기업이 없다.

- 올해는 유럽, 동남아, 중국, 일본향 매출 증가로 작년 (해외향 매출 120억)보다 큰 폭의 매출 증가가 예상됨. 기존의 북미향 비중이 70%였지만, 올해는 북미와 기타지역이 5:5일 예정

◈ Q&A

Q: 블랙박스 교체주기는 어느정도인가?

A: 교체주기가 3년정도다.

Q: 미국 유통업체들과의 상황은 어떤지?

A: 계획대로 진행이 되고 있다.

Q: 벤츠코리아 상황

A: 블랙박스는 비포마켓 개념이 아니고 애프터 마켓이다. 작년에 4분기에만 50억. 3분기때까지 0이었다. 올해 1분기까지 20억 했다. 벤츠코리아쪽은 이 디바이스에 대한 매출도 괜찮게 잡히나보다 후속모델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Q: 우리가 이렇게 수출이 높아지는게 해외 시장은 상황이 어떤가? 기술력이나 이런게 우리만큼 안따라와주나? 기술력이 어디서 오는건가?

A: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의 환경이다. 블랙박스라는 장치가 발달할 수 밖에 없는 시장이다.

Q: 처음에도 가격이 높았나

A: 처음에는 낮았었다. 그러다가 ASP가 올라간 것이다. 2014년 하반기부터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를 했다.

Q: 해외 AS

A: 대형 유통채널에서 커버를 해준다. 중국에서는 직영점에서 판매 A/S커버를 다 했다. 국내랑 해외가 다른건 해외는 씨가잭 베이스라 차에서 내릴 때 가져간다. AS문제가 우리보다 적다.

Q: 해외시장 경쟁자

A: 해외도 총기사고 이런걸로 조금씩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경쟁사라고 할만한 곳은 가민 1위 내비게이션 업체다. 여기도 2013년 14년 나왔다. 스팩으로 따졌을 때 우리 초기 수준이다.

Q: 해외가 우리나라만큼 아직 시장이 크지 않지 않다.

A: 그렇다. 블랙박스가 우리나라가 빨리 발달하기는 했다. 하지만 그게 오히려 기회다.

Q: 현대가 블랙박스를 안하나?

A: 기존에 했었는데 이제는 자율주행 이쪽에 집중하고 다른 회사로 넘긴 것으로 안다.

Q: 우리 회사가 규제에 있어서는 수혜주로 보인다.

A: 규제는 우리한테 장점이다.

Q: 해외 시장 상황

A: 러시아 같은 경우 보험사기가 많아서 좋은 시장이지만 중국쪽제품들도 많다. 중국쪽은 굉장히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우리는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서 북미쪽을 가장 최우선으로 뽑은 것이다.

Q: 해외마케팅은 어떻게 진행할 계획인가?

A: 아직까지 비용을 크게 쓰지는 않는다. SNS 통한 바이럴 마케팅쪽을 집중하려고 한다.

Q: 요즘 내비 추세는 어느쪽인지?

A: 요즘은 매립형이 추세다.

Q: 블랙박스를 사는 가장 큰 용도가 결국 ‘억울한 사고’를 대비하기 위함인가

A: 그렇다.

Q: 자동차 산업의 변화가 블랙박스나 내비게이션의 변화에 미칠 영향이 있나? 자율주행은 사고가 결국 줄어들텐데 블랙박스가 그럼 필요 없는 것 아닌가?

A: 먼 얘기지만 오히려 초기에는 더 각광을 받지 않을까 생각한다. 자율주행이 상용화 되려면 블랙박스가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외부를 모니터링 해주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Q: ADAS가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인데 정확히 내려진 정의가 있나?

A: 어떤걸 통해서 구현하느냐가 중요하다. 카메라 기반, 센서기반. 자동차 탑재는 센서기반. 레이저라이다 기반도 다르다. ADAS의 표준 기준이란 것은 아직 없다. 얼마정도의 오차를 잡아내느냐에 따르다.

Q: 우리 회사의 ADAS차별화는 뭐라고 보면 되나?

A: 칼라 기반 인식이다. AR카메라라고 작은걸 장착한다. 카메라를 통해서 구현을 하는 것이다. 내비랑 접목된 것이라 차량 변경하라는 것처
럼 편의적인 부분이다. 물론 단가 차이도 있다.

Q: 올해 가이던스와 2분기

A: 2000억정도 영업이익 5~6% 정도. 2분기 사업적으로는 의심을 안한다. 현재 중요한 것은 이익 개선이다.

Q: 블랙박스가 우리가 첫 개발자인가?

A: 아니다. 우리도 우리도 처음에는 상품 비중이높았다. 기존 유통망 활용하면서 발전을 해온 것이다 블랙박스는 최초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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