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내용
- 국동은 한국, 자회사 미국.
- 영업 회사를 중심으로 국동에서 오더받고 영업한 것은 인도네시아에서 공장가지고 작업
- 공장 이외에 주변 하청 공장, 방글라데시, 베트남까지 하고 있음. 인도네시아에 공장 2개
- 미국 법인은 공장이 멕시코에 있음. 멕시코에 2개. 실질적으로는 1개. 공정이 달라서 따로 만듬
- 인도네시아 공장: 전부다 봉제만 한다. 원단을 100% 사서 보내주면 거기서 봉제.
- 멕시코는 원사를 주로 산다. 공장에서 염색, 편집, 봉제도 한다. 주변에 하청줌.
- 멕시코 공장이 크다. 편집공장, 염색공장이 같이 있어서.
- 나이키, H&M 바이어를 중심으로 OEM 의류수출 하고 있음.
- 재무제표상으로는 재고같은 것이 많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가 부담한 재고는 제로.
- 우리는 요즘에는 옜날에는 같은 회사를 함으로 미리 선점한다는 의미로 원단을 많이 했다.
- 지금은 오다 받으면 그걸로 한다.
- 생산에서 납품하면 되니, 원가계산도 하니까 수익성도 확보 하고 한다.
◈ Q&A
Q: 업계별로 다르겠지만 전방 경기가 좀 어떤가?
A: OEM쪽이 대체적으로 안좋은데, 규모가 우리랑 차이가 나지만, 빅3가 안좋다고 하지만, 올해가 제일 좋다고 본다. 규모가 워낙 작은데다가 주문량이 많이 늘어나서 그런 것이다. 회사 차원에서는 그런 것이다. 같은 업종에 비해서는 좋다고 본다.
Q: Forever 21, H&M 요즘 상황이 어떤가?
A: 전체적으론 늘어났다.
Q: 실적이 좋아지는게 지금 나이키발인가? 아님 고르게 같이 올라가고 있는지
A: 나이키 비중이 20% 정도.
Q: 올해 이익이 좋다고 나온다.
A: 근데 환율적인 문제가 있다. 항상 우리 발표나서 이익 좋다고 하면 떨어지더라.
Q: 시즌별은 어떤지
A: 지금은 거의 없다. 그래도 2-3분기가 좋다. 의류소재 이런게 두꺼운 쪽이나 이쪽으로 나가야 하기 때문에. 전방산업 4분기가 좋다.
Q; 섬유산업은 자동화가 어려운 구조인가
A: 봉제 자동화는 어렵다. 봉제를 제일 잘하는 나라는 중국과 한국이다.
Q; 지금 CAPA가 확대되는 게 인도네시아 스마랑 공장 15개 신규 라인 증설이 완료 됐고 이 중 10개라인이 가동. 올해 바땅 공장 완공 및 총 20개의 봉제라인 신설 계획.
A: 완공은 내년까지 보면 된다. 1분기. 내년 상반기까지 봐야할 것이다.
Q: 15년 기준으로 2000억정도 캐파라고 하면 향후 3000억 캐파 수준이 된다고 보면 되는건가
A: 외주가 30-40% 주고 있다. 이 부분을 감안 해야 한다.
Q: CB 발행한 걸로 증설한건가?
A: 그렇다.
Q: 나이키가 아마존에 오른다고 하면서 주가가 올랐는데
A: 우려는 되지만 아직까지는 큰 우려는 안하고 있다.
Q: 나이키가 니트를 모델별로 주는건가 어떻게 되나
A: 한 모델에 대해서는 우리가 다한다고 보면 된다. 다품종 소량생산은 우리한테 주고 대량생산 쉬운거 이런건 경쟁업체한테 주면 된다고 보면 된다.
Q: 전환사채 물량.
A: 희석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지금 160억 정도 남았다. 7회차가 4070원이니까 200억이다. 이번에 6억정도 전환됐고 나머지가 전환되니까 우려가 많다고 보면 된다.
Q: KB는 얼마에 들어왔나?
A: KB는 대량으로 했지만 경영권은 관심이 없다. 고객들 펀드 운영하는 것이다. 지금보다 따블에 들어왔다. 증설하고 성장성을 높게 봤다. 증설해서 나오는데 매출증가 속도가 기대보다 못올라왔다. (내상각처럼) 3000억 뛸 줄 알았는데, 외주물량 내재화 하는 것을 생각 못했을 것이다.
Q: 나이키에서 복지는 뭘 보나
A: 편의시설 (에어컨, 휴게시설), 아동학대 이런 것들 본다. 휴먼라이트 (Human Right)라고 해서 자기네들 매뉴얼에 적합한지 본다.
Q: 배당도 못하지 않나
A: 그거는 아직 모르겠다. 워낙 이익이 좋아지고 있어서 배당은 연말 가봐야 알 것 같다.
Q: 지금 방글라데시까지 갈 정도로 봉제업체들이 몰린건데
A: 나이키나, H&M 자체공장을 원한다. 같은 인도네시아 지역도 지역마다 인건비가 다르다. 자카르트가 제일 높다. 인건비 낮은족으로 옮기는 추세고.
Q: IR 대행사가 했다.
A: 열심히 보도자료도 내고 있다. 매경에 회장님 인터뷰도 하셨다. 그런게 전혀 호재로 가지 못하고 있다.
Q: 언더아머: 근데 이 얘기가 뭐 이재용 셔츠라고 해서 2015년도부터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원래 이렇게 오래 걸리나?
A: 캐파도 늘리고 할 것이기 때문에 아직 조율 중에 있다고 보면 된다. 2018년 그것도 아직 확정 된 것은 아니라고 보면 된다.
Q: 반품 & 재고 부담 무
A: 그렇다. 작업것들이 그냥 표기가 되어 있는 것들이. 보통 3개월 Lead Time으로 빠진다고 보면 될 것이다.
Q: 올해 가이던스
A: 그정도는 우리도 생각을 하고 있어서 말씀을 드린 것이다.
Q: 2분기 실적
A: 1분기 정도의 증가는 계속 나올 것으로 본다. 1분기때 외화평가손이 손실 요인이 이제 줄어들 것이다. 매출은 1분기때보다 많을테니까 영업이익은 커질 것이고, 이번에는 플러스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