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다 더 좋은 혜택은 없습니다. 사라지기 전에 블랙프라이데이 60% 할인 혜택을 받으세요.지금 구독하기

코로나 테마주인 KPX홀딩스, 창업주 매도

입력: 2021- 05- 25- 오후 02:57
010620
-

현대미포조선(미포조선)이 잇단 수주 낭보를 전했습니다. 미포조선은 오세아니아 선사가 약 842억원, 아시아 선사가 약 824억원의 선박 건조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습니다.

◇현대미포조선 (KS:010620) [ 총 1666원 계약 체결, 발주처 아시아(계약 종료일 22.12.31)·오세아니아(계약종료일·23.04.30), 매출 비율 총 6%]

=한국조선해양 그룹의 미포조선은 중소형 선박 제조에서 경쟁력을 지닌 기업입니다. 미포조선의 주요 주주는 한국조선해양(42.4%)·국민연금(10.8) 등입니다.
=올해 세계 조선업에 10년만에 호황이 찾아왔습니다. 노후화한 선박을 교체해야 하는 시기가 도래했고, 더불어 탄조 중립 정책으로 신형 선박을 건조해야 하는 환경이 조성됐기 때문입니다.



=하나금융투자는 "LNG추진선(LNG를 연료로 운항하는 선박) 수요가 늘수록, 석유 연료를 사용하는 중고 선박은 모두 퇴출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이산화탄소 감축을 정책을 밀어부치고 있습니다. 자국은 물론 외국에도 협조와 압박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24일 끝난 한미 정상회담에서도 기후 변화가 의제로 다뤄줬습니다.
=하나금융투자는 "올해 한국 선박 수주량은 600척으로 거의 대부분이 LNG 추진선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포조선은 올 1분기에 15억 달러를 수주했습니다. 연간 목표액인 43억 달러의 43%에 달합니다. SK증권은 “대형조선사보다 미포조선의 수익성이 좋다"며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이투자증권은 "미포조선이 2017년 이전에는 대형 조선 3 사보다 50% 비싼 1.2 배에서 거래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미포조선이 올해 주가가 급등했다는 점은 부담이 가는 대목입니다. 올해에만 미포조선은 올 작년말 종가가 4만8000원이었습니다. 24일 종가는 9만700원으로, 올해만 89% 상승했습니다.



※ 본사 AI가 국민연금을 비롯한 임원·친인척의 지분 동향을 파악합니다. 해당 정보는 TDR(Tachyon Daily Report)로 발송하고, 특정 종목은 주석으로 설명드립니다. 홈페이지에서 구독신청을 하시면, TDR과 주석을 매일(증시 개장일) 보내드립니다. 2주는 무료입니다. 개인은 월 1만원에, 기관은 협의하고 결정합니다.

유료 독자분들을 위해 비공개을 운영 중입니다. 다양한 자료를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부를 확인하고자, 가입할 때 가입하신 실명으로 그룹 신청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문의처 (cs@tachyonnews.com)

최신 의견

다음 기사가 로딩 중입니다...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