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모건스탠리의 아담 조나스는 미국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가치 있는 자동차 제조업체를 “Top pic”으로 지명한 후 월요일 주가는 6.3% 상승했습니다.
테슬라가 미국 자동차 시장 주식을 선도하고 있으며, 테슬라에 이어 2위는 포드, 페라리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아담 조나스는 급증하던 전기 자동차 수요 예측이 줄어 들면서 테슬라가 자동차 부문에 투자하던 자원을 다른 곳으로 옮기고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조나스는 또한 “ 테슬라가 여전히 자동차를 만들고 있지만 우리는 회사가 자동차 부문에 점진적인 리소스, 기술, 인력 및 자본을 공격적으로 재배치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포드 경영진이 테슬라 (NASDAQ:TSLA) 보다 2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전기차에 대해 논의하는데 훨씬 더 많은 시간을 할해했다는 점이 주목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테슬라의 에너지 사업이 미래에 자동차 사업보다 가치가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 이유는 투자자들이 기후 변화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회사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또한 테슬라가 탄소 배출이 없는 차량에 대한 신용 수익 시장에서 더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존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전기차 확장 계획을 철회 함에 따라 2분기 단위당 약 2000달러의 수익을 벌었습니다
“테슬라가 시장 신용 판매의 최대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테슬라의 100% 마진 사업을 뒷받침할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투자 커뮤니티에서 예상하지 못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테슬라는 지난주 5년만에 가장 낮은 이익 마진을 기록했으며, 수요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차량을 대폭 할인 판매하면서 2분기 월가의 수익 목표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테슬라가 중국에서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할 수 있는 능력과 전기 자동차 수요의 미래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자율주행 기술에 베팅해왔는데 이 기술은 안전 문제로 인해 규제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로보택시 출시 행사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데 회사는 일부 요소를 재설계하기 위해 8월에서 10월로 출시 행사을 연기했습니다
포드는 지난주 자동차 제조업체가 예상보다 낮은 2분기 이익을 보고한 수 20% 폭락한 데 이어 월요일에는 2%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포드는 품질 관련 비용과 전기차 사업의 치열한 경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나스는 중국에서 테슬라의 성장 스토리가 줄어들고 있는데, 테슬라 중국은 2분기에 테슬라 총 매출의 18.2%를 차지했습니다. 모건 스탠리는 2030년까지 테슬라 중국 매출이 테슬라 자동차 단위 볼륨의 약 10%, 전체 그룹 매출의 6%-7%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것에 대해 조나스는 "테슬라의 중국 시장 노출은 장기적으로 체계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난단 31일 테슬라가 차량 후드가 열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에서 185만대 대규모 리콜을 진행했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진 뒤 주가는 4% 넘게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테슬라는 10월 10일 로보택시 발표 전까지는 테슬라에 대한 총 투자금의 절반을 분할 매수하고 나머지 절반은 10월 10일 로보택시 출시 결과를 보고 사기를 권합니다
좀 비싸게 사더라도 만약을 위해 이것이 현명한 투자가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24.08.07 김영웅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