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는 월가의 애널리스트가 테슬라 (NASDAQ:TSLA) FSD을 이용해 주행하던 중 사고를 당할 뻔했다는 경험을 전하며 아직 FSD가 불안하다는 우려에 하락했습니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트루이스트 증권의 애널리스트 윌리엄 스타인은 이날 보고서에서 테슬라의 FSD 성능을 테스트해 보기 위해 FSD에 운전을 맡기고 관찰한 결과, 교차로에서 앞차가 우회전을 미처 끝내지 않았을 때 자신이 타고 있던 모델Y가 교차로를 지나며 가속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당시 "사고를 피하기 위해 내가 재빨리 개입해야 했다"고 썼습니다. 그는 또 경찰관이 장례식 행렬을 먼저 보내도록 차를 도로 옆쪽으로 붙이라고 수신호를 보냈을 때도 FSD가 이를 감지하지 못했으며, 차선 변경이 금지된 좁은 도로에서 FSD가 두 번이나 차선을 변경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원래 사람들은 비관론자가 있고 낙관론자가 있습니다
비관론자들의 역할은 현재를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고요
세상을 바꾸는 것은 낙관론자들에 의해서 입니다
대표적 인물인 일론머스크입니다
테슬라, 스페이스X, 스타링크 등 뭐하나 쉬은 건 없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해냈습니다
주식투자도 낙관론자들이 큰 돈을 벌수 있습니다 비관론자들은 조금만 내려도 손절하고 조금만 올라도 매도하거든요
불안해서 견딜수 없거든요 여러분들 낙관론자가 되어야 큰 돈을 벌수 있습니다
25일 CNBC에 따르면/ 캐시 우드가 아크 차세대 인터넷 ETF에/ 테슬라 주식 약 33,143주를 추가했다고 하는데요.
전일 종가 기준 약 715만달러(약 100억원)에 달합니다.
이날 캐시 우드의 저가매수 소식은/ 테슬라의 주가가 폭락한 가운데 전해져서 더 주목할만한데요.
앞서 테슬라는 2분기 '어닝 쇼크' 여파로/ 전장 대비 12% 이상 하락하며 215.9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당일 주가 하락 폭으로는 지난 2020년 9월 기록한/ 21% 폭락 이후 최대 수준입니다.
다만 캐시 우드는 이번 급락세를/ 오히려 저점매수 기회로 활용하며/ 포트폴리오에 약 715만달러에 달하는
테슬라 지분을 추가했습니다.// 원장님, 캐시 우드는 오랜 테슬라 강세론자로 알려져 있잖아요?
지난달에도 테슬라 주가가 2029년까지 2,60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는데요. 이는 테슬라가 향후 10배 이상 폭등할 수 있음을 시사한 거죠.
한편 캐시 우드는 테슬라뿐만 아니라/ 지난주 급락한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주식도 공격적으로 매수했습니다.
앞서 크라우드 스트라이크는 '글로벌 IT 대란' 여파로 지난 19일과 22일/ 각각 11%, 13% 폭락한 바 있는데요.
캐시 우드는 크라우드 스트라이크의 급락세도 저점 매수 기회로 보며 /19일에는 3만8,595주, 22일에는 2만219주를
추가로 매수했습니다. 이는 총 1,710만달러에 달하는 규모에요. 이 날 테슬라는 캐시우드의 추가매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장 대비 1.97% 상승한 220.2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더 상세한 내용는 아래 링크된 영상을 시청해주시기 바랍니다.
2024.08.05 김영웅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