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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주 투자에 눈을 돌릴 때!

입력: 2021- 06- 21- 오전 06:06
수정: 2023- 07- 09- 오후 07:32

요약
- 미국 증시 최근 추세는 금리의 하향 안정화가 나타나면서 성장주/나스닥 위주의 수익률이 가장 견고하게 나타나고 있음.
- 미 연준 위원 불다드 총채의 2022년 말 금리 인상 가능성 발언에도 불구 2022년 인플레이션 우려는 높지 않을 것 예상.
- 고용시장 지표를 볼 때, 올해의 일시적 높은 성장률, 인플레이션 이후 장기적으로 연 2~2.5% 수준의 경제성장률, 연 2~2.5%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향후 3~6년 정도 지속 이어질 확률이 높음.
- 성장주의 매력도가 가치주의 매력도보다 높은 이유는 장기적으로 디플레이션 우려가 여전히 상존하는 가운데 혁신 기업들의 펀더멘털이 워낙 튼튼하기 때문.

매파적 연준 위원의 발언에도 금리는 하향 안정화!
지난 1주일 미국 증시의 흐름은 선물옵션 만기일로 인해 큰 폭의 조정이 일어나며 마감했다. 특히, 가치주, 경기 민감주 포진이 많이 되어있던 다우존스와 중소형주의 조정이 3.45%, 4.08% 하락으로 가장 크게 일어났다. 반면, 성장주의 대표 지수인 나스닥은 0.28%만 하락하며 지난 한달 간의 수익률이 대표 4대 지수들 중 5.49% 상승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미국 증시
지난주에도 최근 성장주의 수익률이 높아지고 있는 이유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미국의 10년 국채 금리의 하락 추세라 말씀드렸고, 미 연준의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의 2022년 말에 금리 인상도 가능하다는 발언에도 미국의 10년 국채 금리가 다시 1.5% 이하로 하락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현재 미국 10년 국채 금리는 1.443% 수준으로 지난 3월 1.776% 고점 대비 0.33% 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금리하락은 금리를 반영한 주식 수익률을 높여주기 때문에 전체 주식 시장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하고, 특히 성장주의 매력도를 더 가시화해 준다.
미국 10년 국채 금리
불라드 총재는 CNBC방송의 '스쿼크박스'에 나와 연준이 이번주 다소 '매파적'으로 기운 것은 당연하다면서 내년 말 금리 인상이 시작될 것으로 본다고 발언했다. 그의 발언으로 월가공포 지수는 지난 5월 21일 이후 최고로 치솟기도 했다. 현재 공포와 탐욕지수는 30으로 하락해서 공포에 와있다.
공포와 탐욕 지수
현시점에서 테이퍼링과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크게 상존하며, 센티먼트 (즉, 주식 선호도)가 공포와 탐욕지수로 공포의 상황이라면, 펀더멘털한 수치, 즉, 이익추세이나 밸류에이션, 경기 선호도가 튼튼하다면 너무나 좋은 주식 투자기회가 된다. 결국, 지금은 골디락스 구간이다. 일시적인 고성장과 높은 인플레이션 이후 안정적인 성장과 안정적인 인플레이션 시대를 빠르면 올해 4/4분기부터 보이기 시작하면서, 적어도 2022년에 골디락스 구간을 확연하게 보여줄 확률이 상당히 높다 판단한다. 미국의 10년 국채 금리가 적극적인 부양책 구간의 낮은 0.5% 수준에서 향후 5년 간 최고 2.5%까지의 상승이 예상된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10년 국채 금리는 2.5% 정도가 고점이라 예상하고 이를 반영하고도 매력이 있는 업종이나 종목을 선별해서 지금처럼 공포지수가 높을 때 매수하는 전략이 가장 적절해 보인다.

금리의 상승 추세,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높지 않을 것
정말 많은 분들께서, 특히, 한국 내에서는 테이퍼링, 금리 인상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물론, 그도 그럴 것이 한국의 가계 부채 비율은 현재 1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고, 원화는 기축통화가 아니기 때문에 미국의 달러 움직임이나 미 연준의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를 할 수 밖에 없다.
한국 가계 부채 비율
하지만, 다행스러운 점은 미국의 가장 매파적인 미 연준 위원의 발언이 내년 말에 금리 인상이다. 그만큼 우리는 주식 투자에 있어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있다 판단된다. 주식을 던져야 하는 시기는 미 연준이 금리를 올리기 시작하는 시기가 아니다. 올리기 시작해서 빠르게 경제성장률과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고점 금리에 도착하는 시기라 판단한다. 즉, 미연준의 기준 금리가 2%이상으로 상승하는 시기가 되면 그 때부터 주식을 매도하기 시작해도 된다. 아직 주식을 매도해야하는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최근 미국의 10년 – 2년 국채 장단기 금리차이는 빠르게 하락 중이다. 올해 초에 1.6%까지 큰 폭으로 확대되었던 미국의 장단기 금리차는 이제 1.19% 수준까지 0.4% 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이런 모습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2022년 미국의 경제 성장률, 그리고 인플레이션이 올해의 기저 효과에 따른 큰 폭 상승에서 빠르게 하향 안정화가 될 것이라 예상하는 것이라 판단된다.
장단기 금리차
미 연준은 내년까지 실제로 테이퍼링을 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적어도 내년 3월의 숫자를 보고 나서 테이퍼링을 감행해도 늦지 않다. 섣불리 테이퍼링이나 금리 인상을 감행하게 되면 지금 같이 정부 부채 비율이 높게 올라간 상황에서 경제가 빠르게 쿨다운 하게 될 경우, 정말 감당하기 힘든 경기 구간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지금은 급하게 물가를 잡기 보다는 여유를 가지고 지켜보는 것이 미 연준의 역할로 보인다.
역시나 미 연준은 지속해서 자산매입을 하고 있고, 지난주에는 최근 들어 가장 많은 양인 1119억달러의 자산매입을 했다. 이제 총 자산규모가 8조달러를 돌파했다.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시대 대비 3배 수준이다. 그만큼 유동성은 풍부한 상황이다. 따라서, 미국의 10년 국채 금리가 아주 빠르게 상승할 것이라 예상하지 않는다. 최근에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높게 나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은 지금 고용시장의 안정화보다 중요하지 않는 상황으로 판단한다. 최근 나오고 있는 고용시장의 지표는 고용시장의 정상화가 상당히 긴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쉽게 테이퍼링, 금리 인상의 카드를 쓰기에는 무리가 있다. 현재의 고용시장의 대표적인 지표들을 보자.
연준 대차대조표
신규 실업청구권자수는 지난주 41만 2천명으로 전주 37만 5천명에서 상승했다. 코로나-19 이전의 21만명 평균 보다 훨씬 높은 상황이다. 시간당 임금 상승율은 2% 수준이 나타나고 있다. 과거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 연 3% 이상의 상승률 수치와 비교해 보면, 현재 2% 수준은 현저하게 낮다.
이런 고용지표들이라면, 올해 일시적인 물가 상승율이 높아지는 현상 이후 장기적으로는 안정을 찾을 것이라 예상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기적으로는 저축율이 낮아지면서 고성장과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는 현상이 이어질 가능성이 충분히 상존하지만, 그래도 현 수준의 임금상승율과 고용시장의 환경이라면, 올해 말 또는 내년에는 전반적인 성장과 물가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게 될 것이라 예상한다.
실업청구권자수노동참여율
따라서, 지금은 지속해서 주식투자를 적극적으로 해야하는 시기이고, 성장주의 비중을 가치주의 비중보다 훨씬 높게 가져가야 하는 구간으로 판단한다.

성장주의 매력도가 더 높은 이유

개인적인 의견은 미국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캐시우드의 시각과 많은 부분이 동일하다. 최근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캐시우드의 시장 전망을 보자.
Intro
 성장주 -> 가치주 로테이션이 주식시장 강세장을 크게 확대하고 강화하여 또 다른 닷컴버블을 연상할 만한 상황을 방지하고 혁신 기반 전략에 또 다른 성장 가능성 마련
 밸류에이션이 재설정되고, 특히 Stay-at-home 종목이 작년대비 50% 가까이 조정을 받음
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가 세상을 더 크고 영구적인 변화를 가속화 시켰고, 혁신 주도 종목이 모멘텀을 회복 할 것 전망
 5가지 혁신 기술(DNA 시퀀싱, 로봇 공학, 에너지 스토리지, 인공 지능, 그리고 블록체인)은 지난 20~30년 동안 기하급수적인 성장 궤도를 넘지 못했으나 앞으론 향후 5~10년 동안 이러한 궤도를 넘어설 것 전망

성장주에서 가치주로의 로테이션 이유:
1) 경기가 V-자형으로 회복하면서 경기민감주의 이익증가율이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성장주의 이익증가를 일시적이지만 초과하게 되고, 장기 추세적 주기의 기업들이 상승이 시작되었다는 의식 확대에 따른 일시적 현상
2) 경기 회복에 따른 이익 증가가 가속화됨에 따라 인플레이션과 금리 기대치가 모두 상승하여, 밸류에이션과 현금흐름을 계산하는데 쓰이는 할인율이 높아졌고, 그 사용 기간도 짧아짐. 6개월 내로 변동성 완화 전망
 변동성 기간 가장 큰 수혜 섹터: two sectors (Energy & Financial Service) that will be disrupted the most by innovation during the next five years
 Energy (9월 30일부터 +77.67% Year +39.06%), Financial Services (+56.17%, + 26.77%), 같은 기간 S&P500 평균 (+23.57%, +10.19%)  자율주행 전기차, 디지털 지갑 (가상화폐 포함), 탈중앙은행화 금융서비스(DeFI)가 에너지와 금융산업을 혁신적으로 바꿀 것

2021 Is Reminiscent Of 2006: Confusing!
 2006년 주택 붐 동안 5개 금융 규제기관에서 주택담보대출과 투기에 대한 우려를 해결하기 위한 지침 발표 했음
 유가: 2006년 말 60달러 → 2008년 초 140달러, 10년 만기 국채수익률: 2007년 6월 5.29% → 2008년 초 3.31%
 현재: 원자재(유가, 구리, 목재) 급등, 국채수익률 단기 상승 후 하락
Deflationary Bust, Deflationary Boom, Or Both? Really?
 역대급 통화&재정부양책은 인플레이션 전망 가능성에 무게를 두게 하지만, ARK Invest는 디플레이션에 초점을 맞추는 중
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많은 기업들이 배당금으로 단기지향적으로 위험 회피하며 주주들을 수용했고, 많은 투자자들이 대차대조표를 중점으로 투자 강행
 그러나 반대로 투자를 지속한 5대 혁신 기술 선도 기업들은 이제 성장 전망
 AI Training cost 68% 하락, 5대 혁신 기술도 이에 기반하여 하락 전망
 핵심 기술의 가격 절감이 전례 없는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의 가격을 형성하며 좋은 디플레이션 형성 전망 결론
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디플레이션 위험 전망
 전망이 옳다면 명목 GDP 성장률은 예상보다 훨씬 낮을 가능성이 높으며, 성장주와 특히 혁신 주도주가 주요 수혜 종목 될 것 예상
개인적인 의견도 캐시우드의 전망처럼 성장주와 혁신 주도주들의 주가 상승이 훨씬 더 높을 것이라 예상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직 이익을 벌어들이지 못하는 기업에 대한 투자를 지금부터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다. 또한, 에너지 업종과 금융업종 투자에 있어서 투자는 지난 주에 보여드린 것처럼 ROIC와 WACC를 잘 보면서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기업에만 투자를 늘린다.

지난 2009~2020년의 골디락스 구간에는 미국 나스닥의 상승이 677%, S&P500의 상승이 400% 수준이었다. 연간 환산으로 하면, 연 나스닥은 21% 상승, S&P500은 16% 상승하는 구간을 보였다. 앞으로 개인적인 의견은 길게는 약 6년 동안, 짧게는 약 3년 동안 과거 골디락스 구간의 상승 폭을 보일 것이라 예상한다. 짧게 3년간의 복리로의 매년 16~21%의 상승이라면, 3년 뒤에 미국의 S&P500과 나스닥은 약 56%~77%의 상승을 보이게 된다. 이런 복리로의 상승이 지속 6년간 이어진다면 S&P500과 나스닥은 약 145%~212%을 상승하게 된다는 결과 값이 나온다. 아무튼, 중요한 것은 향후 3년간 미국 증시는 상당히 추가적으로 크게 상승하고 고점이 형성 될 것이라 판단하고, 주식을 팔기 시작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골디락스 미국 증시
계속해서 매주 보여드리는 추세적 주기 위의 차트를 보면, 향후 미국 S&P는 지금 수치 대비 60~100% 가까이 상승하는 주기를 향후 약 3년 간 보이게 될 것이라 예상한다. 이 분석을 현재의 배당 수익률과 이익 수익률 (stock yield)로 보면서 판단해 보자. 현재 미국 S&P500의 배당 수익률은 1.38% 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익 수익률은 2.26% 이다. 현재 미국 10년 국채 금리는 1.443% 수준이다. 따라서, 이익수익률 보다 훨씬 낮다. 따라서, 미국의 주식의 매력도는 상존한다. 향후 금리가 추가로 상승해서 2.5%가 고점이라 생각해 보자. 그렇다면, 그 금리와 미국의 Earnings Yield 이익 수익률이 같아야 한다는 가정을 해보자. 그럼, 미국 증시의 적절한 PER은 약 40배 정도가 된다. 미국 S&P500을 잔존가치 모델을 통해서 향후 1년 적정가치를 구해 보면, 지금 보다 정확하게 16% 정도 상승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따라서, 미국의 S&P는 물론, 미국의 나스닥에 대해서 아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향후 3~6년간 미국 투자를 꾸준히 이어할 것을 추천 드린다.
추세적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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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의견

전 이 분 글만 읽습니다.언제나 정확하고 탁월한 분석입니다.감사합니다
아아 아직 무슨 뜻인지 글을 잘 이해를 못해서 답답하네요. 공부 더 하고 다시 곱씹어보겠습니다.
OMG ~ 이제 가치주를 사야겠다
명쾌한 해석과 전망 너무 좋습니다. 보면 볼수록 빠져 듭니다.
수치적으로 명확히 분석해주시는 것 자체가 정말 대단 하신 것 같습니다. 상무님과 같은 혜안을 가지도록 노력 해야겠습니다.
우상향 분석 감사합니다
지난 10년간 미국 인플레이션이 0~2% 사이에 있어서 성장주에 있어 골디락스 구간이었습니다.유동원님의 글에는 향후 10년은 인플레이션이 2%를 넘을것으로 예측하시는데 보통 이경우에는 미국주식보다 International 주식이.성장주보다 가치주가 더 높은 수익을 준걸로나오는데. 그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장기적으로는 다시 미국 물가가 0~2%사이에서 놀며 디플레를 걱정하는 시기가 재도래 한다는 뜻인가요
다 설명햇는데 또물어봐
형님만 믿고 tqqq 신용풀매수 갑니다 ^^
이형님은 진짜 소나무같아ㅋㅋㅋ
예금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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