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베스팅닷컴 x 한국경제TV에서 매일 아침 6시 40분에 생방송으로 전해드리는 글로벌 금융시장 마감브리핑입니다.
[주요 내용]
이번주 들어 1800달러 후반대를 머물고 있던 금은 오늘 장에서 전장대비 2.9% 상승한 1951.25달러에 마감했는데요. 이번 대선 이후 바로 코로나19 경기부양책이 가시화되면서 달러가 급락했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금은 정치적인 불확실성이나 재정 확대에 대비할 수 있는 헤지 수단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미국 대선과 금이 가지고 있는 상관관계를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 금 선물, 현시점 적합한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
- 금, 정치적인 혼란이나 재정 확대에 대비 가능한 요소
- 대선 이후 경기부양책 기대: 달러 약세, 금 상승
- 블루웨이브 이론: 바이든 당선, 민주당 상·하원 장악
- 추가 부양책 → 금 상승 가능성
- 처음 코로나19 경기부양책 도입된 3월~8월 당시, 금 2000달러대 돌파
- 10월 12일 S&P 500, 바이든이 트럼프를 2자릿수의 지지율 차이로
앞서고 있다는 설문 조사 결과 발표 이후 3,500 달성
- 금과 달러의 역상관 관계 고려
- 대선 결과 법정공방 → 변동성 확대 → ‘금’ 단기적 하락
- 법정공방 지속 → 정치적 마찰에 대한 헤지 → 금 상승
- 美 연준 월례회의 → 금리 정책 발표
- 영란은행, 채권매입 확대...금리 동결
- 영란은행, 기준금리를 0.1%로 동결
- 대선 결과 법정공방 → 변동성 확대 → ‘금’ 단기적 하락
- 법정공방 지속 → 정치적 마찰에 대한 헤지 → 금 상승
-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 금 상승
- 대규모 부양책 추진 → 달러 약화. 금 상승
- 금 거래 → 리플레이션 트레이드(Reflation tr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