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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컴퓨터 탐방: 원격의료, 원격진료, AI, 고령화 키워드를 한꺼번에

입력: 2017- 10- 18- 오후 01:16
수정: 2023- 07- 09- 오후 07:32
EPS: 325원 | BPS: 2502원 | PER: 15.75배 | PBR: 2.05배 | 현재주가: 5120원| 배당수익률: 1.43%

◈ 투자포인트

1. 헬스케어 클라우드 도입 최대 수혜

2. 4차 산업혁명 시대 헬스케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본격화 예상

3. 의료정보 클라우드 ‘클레머’ 신제품 기대

4. 원격진료 사업은 성장통 진행중

◈ 핵심내용

- 3가지 비즈니스. 의료정보사업을 중심으로 IT교육, 디지털헬스케어, 글로벌사업

- 4차산업과 연관되어 변화의 기로에 있음

- 4차산업에서 데이터를 어떻게 확보하느냐가 핵심.

- 우리나라는 의료데이터 접근 조차 할 수 없음. 하지만 언젠가는 오픈 될 것. 그때 데이터 모으려고 하면 늦을 것. 지금부터 준비해야 함.

- 현재 한쪽에서는 원격의료 안한다고 말하면서도 한쪽에서는 바이오 파급력이 크다고 한다. 결론적으로는 ‘시간의 문제’라고 본다. 아직- 까지는 세분화된 정책이 나오지 않고 있음

- 1차는 치료중심. 2차는 진단중심 3차는 정밀의료. 4차가 예측의료. 2/3차 사이에 4차 산업혁명이 들어간다. 여기서 핵심이 데이터다.

- 의료가 클라우드로 가는 것은 새로운 길. 리스크 존재. 저항도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

◈ Q&A
Q: 교육사업의 방향은 뭔가?

A: 비트교육센터 목적은 사회공헌. 벤처기업 1호, 소프트회사 1호, 의료정보 회사 1호, 그런 역할 중에 사회에 기부금을 낼 거냐 고민하다가 인재를 만들자고 했다. 27년 했는데 22년 적자고 5년 흑자다. IMF, 그리고 작년 2개다.

Q: 프로그램

A: 정규대학생들이 컴퓨터하는 애들이다. 이 애들이 현업에 투입을 못한다. 하드트레이닝을 시킨다. 업계에선 ‘비트출신’이라고 하면 바로 데려간다.

Q: 한빛 인수

A: 한빛 교육센터 운영. 3지점. 우리지점은 강남에 1개. 확장 하려는 것이다. 한빛은 우리 예비과정 수준이다.

Q: 조현정 대표의 철학

A: 될놈만 데려간다. 대표 철학이다. 힘들 때는 아무리 힘든 과정이라도 해보자 해서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는 것이다.

Q: 초기 프로그램 어떻게 했냐?

A: 대학의 과정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과정이 너무 갭이 크다고 해서 만들어 낸 것이다. 전임강사도 안쓴다. 전임은 가르친거 또 다른 것 쓴다. 전부 다 시간강사로 최신강사로 쓴다. 프로젝트를 하고 나면 다 공개해버린다. 이전프로젝트를 공개해야 좀 더 새로운 기술이다.

Q: 교육 분리하나?

A: 대기업 중소기업도 안하는 것 왜하냐라고 한다. 작년 재작년 흑자가 나고 있는 상황이라 좀 달라진 것이다.

Q: 교육은 올해도 좋을 것 같다.

A: 작년보다 좋을 것 같다.

Q: 상반기 의료정보가 안 좋다

A: 영업이익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3.8%, 7.3%, 13.4% 계속 좋아지고 있다. 클래머를 기다리고 있어서 그런다. 신버전 앞두고 구버전 계약이 안된다.

분기별로 쪼개도 기반은 계속 상승이다. 프로젝트 매출이 16년 3분기부터 꺽이기 시작햇다. 17년 2Q 매출이 16억으로 많이 빠진 것이다.

단기적으로 상반기에 훅 빠진다. 3-4분기는 조금씩 회복이다. 바닥은 쳤다고 본다. 이게 클라우드 솔류션을 과금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한꺼번에 10-20억씩 찍히지는 않지만 내년에는 달라질 것이라고 본다. 일단 프로젝트 매출이 줄면서 기반 매출이 훨씬 늘어날 것이다. 기반 매출이 안정적으로 갈 것이다. 수익률이 달라질 것이다. 프로젝트 수익률이 안 좋다. 기반 매출이 더 좋다.

Q: 영업이익이 좋겠다.

A: 자세한 수치 공개는 어렵다. 의료쪽에서는 먼저 간 곳이 없다. 더존비즈온도 많이 만났다. 의료쪽 데이터 활용은 ERP랑 비교 자체가 안되는 것이다. 프랑스에는 연 매출 조단위가 되는 회사가 있다. 우리나라 진출을 시도하려고 했었는데 가장 데이터 접근성이 많은 애들이 어디냐고 질문하다 보니 비트였다고 하더라. 앞으로의 가능성을 봐달라.

Q: 비트플렉스 공실 (작년같은 경우 영업이익 2억)

A: 임대가 안될 지리적 조건이 아니다. 공실은 거의 없다.

Q: (원격진료) 언제 풀릴 것 같냐

A: 현재는 조금 저희도 어떻게 갈 것인지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다. 다 허용을 하고 있는 분위기고 돕고 있는 분위기다. 그 배경이 우리랑 같은 배경이다. 4차산업, 빅데이타, AI, 금융이나 이런 부분이 주는 영향이 너무크고, 고령화 사업에 대비해야 하는 것 때문에 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Q: 우리나라 왜 이렇게 느리냐

A: 의료쪽에서 반대한다. 특정 기업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정치적인 이슈가 엮인 것이다. 또한 원격의료/진료 허용시 대형병원만 살아날 것이라고 우려하는 것이다. 다행히도 젊은 의사들은 이것을 기회로 보고 있다. 특수성을 감안하여 부분허용을 요구하는 부분들도 있는데 이 부분은 많이들 찬성하는 분위기다.

Q: 중국 인터넷 병원

A: 온라인으로만 병원을 한다. 땅 덩어리가 넓고 우리나라랑 조금 다르다. 중국은 문화가 아프면 눕는다. 규제가 많이 없는 것도 도움이다.

Q: 어떤식으로 진행되나?

A: 초진 환자는 아니다. 그렇게 하면 힘들다. 상담정도는 할 수 있겠다. 보통 주요 대상은 루틴하게 해야 하는 사람들이다. 거동이 불편하고 이런 사람들. 데이터가 계속해서 들어오면 힘드니까, 수치에 대한 분석은 자동화가 되어서 넘어가게 해줘야한다. 가끔씩만 의사와 간호사가 개입하도록 해야 한다. 언제까지 수치 측정이 안되면 ‘빨리 보내십시오’ 이정도는 자동으로 가야 한다.

Q: 비슷한 움직임을 하려는 경쟁사는 없냐

A: 아직까지는 없다고 본다. 제대로 된 클라우드 방식이라고 말 할 수 있는 곳은 많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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