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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 탐방: 피혁업체는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

입력: 2017- 09- 14- 오전 10:34
수정: 2023- 07- 09- 오후 07:32
EPS: 188원 | BPS: 4256원 | PER: 21.51배 | PBR: 0.87배 | 현재주가: 3700원| 배당수익률: 1.22%

◈ 투자포인트

1. 2016년 초도물량 납품 시작한 기능성 스포츠용품 올해 본격적 매출 성장

2. 고기능성 축구화 등 기능성 신발 글로벌스포츠 용품 회사에 납품 예정

◈ 핵심내용

- 휴대폰 케이스 전에는 이쪽 업종이 이익이 많이 나지 않았다. 많이 나는 것은 최근의 일이다. 10년 안쪽의 일이다. 이익이 많이 나봐야 5% 정도였다. 지금이나 경쟁사도 해외쪽에 십수년간 상당히 안좋다가 지금 신발이 조금 나아지고 하니까 자동차 내장제 하다보니 좋아진 거다. 10년이 안됐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영업이익률 1% 2%였는데 지금 5% 7% 나온 것이다.

- 기존 소재들이 경쟁력이 없다. 새로운 소재가 필요한데 우리는 전자기기 케이스 소재를 한 거고, 작년에 대략 22% 정도 했다. 그 다음이 스포츠 볼용 (축구볼, 배구볼). 이렇다보니 마진율이 안 좋았었다. 그래서 준비했던 게 퍼프소재를 준비했었다. 작년 대략 완성품으로 80억. 올해 200억 정도 매출로 했는데 아마 그렇게 안 될 것이다.

- 싸드 영향도 있다. 중국 루트가 좀 늦어졌다. 작년말, 올 초에 진행이 빨리 진행이 된다. 이제야 진행이 된다. 물량은 만족스럽지는 못한데. 전체적으로 봐서는 10%가 조금 못 된다. 작년은 5월부터 시작한거고 올해는 1월부터 시작한 것이다.

- 올해는 삼성전자가 메인이니 8 하고 있고, 노트 8하고 있는데 물량은 봐야 한다. 갤럭시 S8은 잘 됐다. 노트는 8보다 조금 적다. 나머지 탭이나 이런 것들은 하고 있는 부분이다. 이 부분은 작년하고 비슷할 것이다.

- 올 상반기 케이스 100억은 넘었다.

- 올해 말 화장품 퍼프 (기능성 퍼프)를 준비하고 있다. 대략 이정도가 올해 그림이다.

◈ Q&A
Q; 피혁하는 업체들은 공장 느낌이 다 비슷하다.

A: 라인이 길게 가야 한다. 요즘은 대기 환경 때문에 높아야 한다. 공기를 밖으로 돌려야 하니까 그런 것이다.

Q: 요즘 기관에서 많이 오나?

A: 많이 줄었다. 작년 이맘 때 퍼프 막 여러 가지 아모레퍼시픽 밀접하게 준비할 때 많이 왔다.

Q: 싸드는 끝났다고 보나?

A: 직접 연관이 있는지는 모른다. 제품판매를 하는 것이라 영향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 (물건 통관 부분에서)

Q: 올해랑 작년에 매출 뛴게 결국

A: 전자기기 케이스하고 퍼프다.

Q: 삼성에서 한쪽으로 다 주나?

A: 거의 한쪽이라고 보면 된다.

Q: 노트7

A: 초기 2-3개월 물량이 나가고 못나가면 부품은 타격을 받지만. 케이스는 물량은 초기에 물량이 나오기 전에 오더가 많이 들어온다. 재고는 삼성은 나중에 소진을 해준다. 부품이랑은 조금 다르다.

Q: 케이스는 다 버려지나

A: 덤핑하는 것 같다. 잘은 모르겠다. 처음에 5-6만원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싸게 판다.

Q: 케이스 마진율과 퍼프 마진율

A: 마진율이 둘다 굉장히 좋다

Q: 비중이 크다는 기준은 뭔가

A: 20%정도. 우리에게 중요한 건 IT케이스, 퍼프용, 텍스타일. 결국 몇 가지 소재를 제외하고는 이익이 안좋다. 판매하면 손실 난다는 것이다. 회사를 정상화 시키는 과정에 있다. 제조업은 어쩔 수 없다.

Q: 퍼프는 왜 안되냐. 소비자가 뜸하냐

A: 기존에 똑같이 나오는 퍼프가지고는 어렵다. 우린 생산성이 좋다. 우리 특허는 원래 나와있던 걸 제조방식을 다르게 하는 것이다. 올해안으로 제품들이 나올 것이다. 고객사는 몇 개 회사들이다. 중국쪽도 직접적으로 (에이전시 통해서) 가는 것도 그렇고 일단 큰 곳을 잡으려고 한다. 올해는 퍼프가 목표가 조금 달성이 힘들 수 있다.

Q: 퍼프 문제

A: 시장에서 너무 부풀렸던 것 같다. 중국하고 화장품이 시장을 몰고 다니는 것이었는데 딱 걸려서 주가 낮고 하니 증권가에서 이슈를 만들었던 것이다. 퍼프로 인해 주가가 움직였지만 반대로 그것 때문에 지금은 또 내려와 있다고 본다.

Q: 주가

A: 모멘텀이 살아있다면 주가가 높은 것은 아니다. 숫자로 보면 주가는 높은 것이 맞다. 이쪽 산업 PER은 보통 10-12정도다. 퍼프에 따라 물론 PER가 조금 달라질 수는 있다.

Q: 자산재평가

A: 할 계획은 없다.

Q: (실) 오더를 기대하는 곳 1차로 A사인가?

A: 그렇다. A사도 있고 N사도 기대한다.

Q: 합성피혁 수요처

A: 합성피혁 제일 큰 곳이 신발이다. 나머지 퍼프니 자동차는 그 이후에 산업에 필요한 것을 개발 하는 것이다. 자동차랑 비교가 안된다.

Q: 월드컵 공인구 이런건 어떻게 정해지나?

A: 아디다스 본사가 있다. 거기서 원하는 컨셉을 준다. 거기에 맞는 소재를 보낸다. 이렇게 하자고 개발을 한다. 최종적으로 2개 회사가 남고 또 거기서 한 개로 줄인다.

실적으로 사실 큰 물량은 아니다. 상징적인 측면이 강하다고 보면 된다.

Q: 원재료는 안정적으로 유지가 되나?

A: 원재료 값은 석유화학 제품이다. 최근 수년간 안정화가 되어있다. 석유가 떨어진다고 해서 원재료값이 많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결국은 수요에 따라서 바뀐다. 원재료는 원전사고 났을 때 많이 올랐다. 지금은 많이 안정화 됐다. 중국도 예전처럼 성장세가 폭발적이지는 않아서 원재료 안정화에 어느정도 도움을 주고 있다.

Q: 올해 실적은

A: 제공은 못한다. 작년도에 1000억정도 했다. 모든게 다 똑같고 퍼프가 10% 조금 못했다. 올해 20%를 하게 하면 대략 10%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그정도로 생각하는 게 맞지 않냐 하는 것이다. 퍼프는 늘어날 수 있는 소지다. 텍스타일도 그렇다. IT 기기도 늘어날 소지가 있는 것은 아니다.

Q: 국내 해외 구분

A: 케이스는 베트남으로 가니 해외. 퍼프는 한국 회사 끼고 중국으로 가니 내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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