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포인트
1. CB (Credit Bureau) 사업의 성장성
2.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한 사업구조
3. 2017년 매출액 3,646억 (+6% YoY), 영업이익 447억 (+14% YoY)전망
◈ 핵심내용
- NICE 비제조 중 가장 큰 자회사
- 매출규모로는 나이스정보통신이 더 클 수도 있다
- 개인정보와 기업정보를 다룬다. 주 고객은 은행과 같은 금융기관들이 많고 개인도 있다
- 나이스지니데이터는 완전 자회사로 가지고 있음
- 자산관리쪽 매출 600억. 빅데이터 50억 이내임. 자산관리 이익 조금 나고 빅데티거 손실 조금 난다. 둘이 합하면 이익 제로. 매출만 연결로 얹혀진다
- E-Biz: 본인인증하고 개인신용관리서비스
- 개인신용관리서비스: 본인의 신용서비스가 어떤지, 명의가 도용이 되는지, 신용 등급이나 이런 것을 조회 하는지 관리할 수 있게끔 하는 서비스
- 개인신용관리는 14년도쯤 신용유출사건 이후 많이 커졌다. 카드사와 제휴해서 상품도 많이 냈다.
- 카드사를 통한 매출도 있고 직접판매 매출도 있다. 나이스지키미를 통해서 직접 판매하는 것도 있다. 대부분은 카드 제휴 매출
- 본인인증 가장 많이 쓰는 것은 휴대폰인증
- E-biz는 13~14년에 많은 성장을 했음.
- 16년은 전통적 CB가 많이 올라옴. 전통적 CB는 이익률이 높음. 은행에다 개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수수료를 받음. 계약은 주로 연간계약으로 진행. 정보제공량에 따라 수익이 조금씩 변동한다.
- 정보제공은 저축은행쪽에서 매출이 많이 증가함. 인터넷은행으로도 수혜를 봤는데, 기존 은행역시 여러 금리 상품을 내 놓으면서 수요가 증가한 것임
- 전통적CB는 매출이 증가하면 이익이 증가하여 레버리지가 큰 사업. 조달비용은 없음
- 금융고객은 우리를 많이 이용하고 금융에서는 한국금융을 많이 이용한다. 쓰고 있는 애들은 이미 다 쓰고 있어서 정체되어 있는 사오항이다. 우리는 민간쪽으로 확대해나가려고 한다.
- 이크레더블은 기업평가에서 두드러진 강점을 가지고 있다.
- 현재 매출 성장은 10% 이내로 하고 있지만 이익은 2자리 하고 있다.
◈ Q&A
Q: 디앤비랑 합병은 안하는건가
A: 계획은 없다.
Q: 국민연금
A: 수시로 사고 파는데 5%에서 4%대로 떨어졌다.
Q: 본인인증 매출 인식
A: 인터넷 사업자들이 우리한테 돈을 낸다. 수수료를 이통사한테 낸다. 일정 수준까지는 얼마인지 정하고, 그 이후에는 건별로 잡는다
Q: 시장 규모를 예측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 같다.
A: 회사들의 합으로 봐야한다. 회사 내부적으로도 정확한 시장규모 파악은 어렵다
Q: 배당정책
A: 따로 있는 것은 아니고 조금씩 인상해 나가자고 하는 쪽이다. 현금이 잘 들어오는 구조다.
Q: 이런 회사에 CAPEX도 있나?
A: 보안에 대한 이슈가 계속 있다. 몇 년에 한번씩 대대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 서버나 이런 부분들이 낡기 때문이다. 정보서비스가 연속성이 확보 되어야 한다.
Q: 2분기 실적 (발표전에 탐방 갔었음)
A: 1분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우리가 계절성이 있는데 2분기가 제일 좋다. 기업평가에 대한 업데이트 수요가 4,5,6,7월까지 이어진다. 기업정보쪽은 올랐다가 까먹는 구조로 보면 된다.
Q: 이크레더블 영업이익률은 왜 이리 높나
A: 집중하다 보니 그런거다.
Q: 기업정보는 어떻게 모으나?
A: 은행등 여러 루트를 통해서 한다. 기보, 신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런 쪽도 루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