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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뉴욕증시, 노동시장 냉각 소식에 상승..아마존 2%↑

입력: 2024- 02- 02- 오후 04:19
수정: 2024- 02- 02- 오전 07:42
© Reuters.  [개장] 뉴욕증시, 노동시장 냉각 소식에 상승..아마존 2%↑

[알파경제=박남숙 기자] ◇뉴욕증시는 전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매파적 발언 충격을 하루만에 이겨내고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0.97% 오른 3만8519.84를 기록했고요. S&P 500 지수는 1.25% 상승한 4906.1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스닥은 1.3% 상승한 1만5361.64에 마감했습니다.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은 전날 파월 의장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노동시장이 냉각되고 있다는 신호는 연준의 금리 인하를 가속시킬 수 있다는 기대를 지속시켰습니다.

이날 지난주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가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는 월가 예상치 21만4000건을 웃도는 수치입니다.

장 마감 후 실적을 내놓는 애플과 아마존 (NASDAQ:AMZN), 메타가 각각 1~2%대 상승을 기록하며 대형기술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메타는 장 마감 뒤 실적 발표에서 기대 이상 분기실적과 함께 사상 첫 배당 지급 발표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12% 폭등했고, 아마존 역시 기대 이상 실적에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3% 넘게 뛰었습니다.

이밖에 제약사 머크는 4분기 호실적에 4% 급등했습니다.

태양광 패널을 태양으로 향하게 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넥스트래커는 분기 가이던스 상향에 25% 뛰었고, 썬파워도 약 2천만 달러 상당의 신규 자금조달 소식에 20% 가량 강세 보였습니다.

반면, 휴대폰 칩을 만드는 퀄컴은 중국 내 안드로이드 폰 판매에 대한 우려로 4.98% 하락했고요. 허니웰은 매출이 시장 예상을 하회해 2% 떨어졌습니다.

◇ 유럽증시는 영국의 금리 동결 결정, 유로존의 1월 인플레이션 수치와 기업 실적 발표 등을 소화하며 하락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전날보다 0.26% 하락한 1만6859.04,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0.11% 내린 7622.16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0.89% 밀린 7588.75에 장을 마쳤습니다.

경제지표로 이날 발표된 유로존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년 전 대비 2.8% 오르며 12월에 비해 둔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변동성 높은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 상승률도 3.3%로 12월의 3.4%에서 내리며 둔화 추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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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가운데 프랑스 은행 BNP파리바는 예상에 못 미친 4분기 순이익을 내놓고 2025년 수익 목표도 하향 조정하며 주가가 9% 급락했고요. 소시에테제럴과 크레딧아그리콜 등 경쟁사들도 2~4%대 동반 하락했습니다.

스위스 제약회사 로슈도 실망스러운 연간 실적 가이던스 발표에 주가가 5% 내렸고,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는 4분기 순이익이 시장 전망에 못 미친 것으로 확인되며 주가가 4% 하락했습니다.

◇ 아시아증시도 확인하겠습니다. 1일 아시아 증시는 매파적이었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소화하며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날보다 0.76% 내린 3만6011.46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업종별로 기계, 자동차, 부동산 부문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고 운송, 식품 부문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64% 하락한 2770.74에 마감했습니다. 경제 문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는 제20기 공산당 중앙위원회 3차 전체 회의가 또다시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이 투자 심리를 악화시켰습니다.

홍콩 항셍 지수는 전일 대비 0.52% 오른 1만5566.21,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 대비 0.44% 오른 1만7968.11에 장을 마쳤습니다.

◇ 오늘의 주요 일정 보겠습니다. 1월 소비자물가동향이 발표됩니다.

국내 기업 중 SK아이이테크놀로지, HD현대인프라코어, 한미약품, NAVER, S-Oil 등이 실적을 공개합니다.

미국에서는 1월 고용동향보고서가 발표될 예정이며, 기업 가운데 셰브런과 엑슨모빌의 실적 발표가 대기 중입니다.

◇ 오늘의 전망과 투자전략도 확인하시죠. 새벽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을 하루만에 소화하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1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21% 증가하며 21개월 만에 가장 많이 증가했다"며 "특히, 반도체 수출이 전년대비 56% 넘게 증가하였고 운송장비(자동차)는 19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기에 정부에서 추진 중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대형주에 대한 우호적 투자환경을 당분간 만들어줄 수 있을 것이란 전망입니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은 미국 1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된다"며 "31일 FOMC 이후 파월의 매파적 발언에도 시장은 ADP 고용자수, 고용비용지수(ECI)의 시장 예상치 하회에 주목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인플레 완화 신호에 국채 금리는 반락했고, 3월 금리 인하 확률도 크게 감소하지 않았다는 설명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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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길 연구원은 "12월 예상보다 견조했던 고용지표에 되돌려졌던 금리가 오늘 발표로 하락 전환 가능 할지, 금리 인하 기대감을 다시 키우며 주식시장 자금 유입을 야기할지에 대한 판단은 1월 고용보고서 결과를 본 후 해야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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