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가 추천한 주식 모두 5월에 올랐습니다. PRFT가 16일 만에 +55% 상승했습니다. 6월의 추천 종목을 놓치지 마세요.
전체 리스트 보기

블랙핑크-YG 극적 재계약…양현석, 하루만에 400억원 벌었다

입력: 2023- 12- 07- 오후 04:48
블랙핑크-YG 극적 재계약…양현석, 하루만에 400억원 벌었다
122870
-

CityTimes - 블랙핑크. [사진=뉴스1]

[시티타임스=한국일반]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들이 전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YG 주가가 25% 넘게 급등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하루 만에 지분가치가 약 388억원 불어났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일 YG는 전거래일 대비 1만2300원(25.63%) 오른 6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 투자자는 108억6700만원어치를 순매도했지만, 기관과 개인이 각각 62억7300만원, 49억400만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주가가 급등했다.

YG 주가가 강세를 보인 것은 블랙핑크 멤버 전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 덕분이다. YG는 블랙핑크와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에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등 멤버 4명의 완전체 그룹 활동은 YG 소속으로 이뤄진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블랙핑크와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블랙핑크는 당사는 물론 더 나아가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세계 음악시장에서 더욱 눈부시게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그들의 행보에 변함없는 지지와 믿음을 보낸다"고 밝혔다.

양 프로듀서는 YG 지분 315만1188주(16.87%)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이번 주가 급등의 최대 수혜자로 꼽힌다. 전날 종가 기준(4만8000원) 그의 지분가치는 1512억5702만4000원이었지만, 이날 387억5961만2400원이 불어난 1900억1663만6400원으로 집계됐다.

YG가 블랙핑크와 그룹 활동에 대한 재계약을 체결하긴 했지만, 개별 활동에 대해서는 아직 협의 중인 상황이다. 일부 멤버는 개별 활동의 경우 YG가 아닌 독자 노선을 걷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시티타임스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