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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주주 면세한도 확대 연내 시행 포기...최상목도 사실상 인정 외 6일 주요뉴스 써머리

입력: 2023- 12- 07- 오전 01:47
© Reuters.  [주요] 대주주 면세한도 확대 연내 시행 포기...최상목도 사실상 인정 외 6일 주요뉴스 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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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경제=김민수 기자]

◇ 대주주 면세한도 확대 연내 시행 포기...최상목도 사실상 인정“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다” 최근 대주주 양도세 면세범위 확대 논란에 대한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 후보자의 답변입니다. 공개석상에서 ‘여전히 의견청취 중’이라는 답변을 한 것은 연내 약속했던 수준의 대주주 양도세 면세범위 확대가 어렵다고 판단했다는 얘기가 됩니다.

◇ 금감원,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 전 선행매매 여부 조사 검토금융당국이 한국앤컴퍼니의 주식 공개매수 과정에서 부정한 선행매매 여부를 살펴볼 방침입니다. 금융감독원 조사국은 이날ㄹ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 전 거래량이 평소보다 많이 늘어났다"면서 "한국앤컴퍼니 측에 거래내역을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데이터를 받는 대로 어떤 계좌가 매수했는지, 문제가 있는지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고 전했습니다.

◇ 지난해 일자리 87만개 증가…2030보다 5060 일자리가 더 늘어작년 국내 일자리가 1년 전과 비교해 87만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일자리 증가는 중장년층이 주도했습니다. 중장년층인 5060의 일자리 수가 청년층인 2030의 일자리 수보다 많이 늘었습니다. 업종별로는 보건·사회복지 분야 일자리가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코로나19 시기 위축됐던 숙박·음식업종 일자리도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 3분기 산업대출 32.3조 증가…2분기 연속 증가폭 커져올해 3분기(7~9월) 중 산업대출금이 전분기 대비 30조원 이상 늘었습니다. 2분기 연속 증가폭이 확대됐다. 예금은행이 대기업을 중심으로 완화적 대출태도를 유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회사채 금리도 상승하면서 회사채 발행보다 은행 대출이 선호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3년 3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대출금’에 따르면 산업대출금 잔액은 9월말 기준 1875조7000억원으로 전분기말 대비 32조3000억원 늘었습니다.

◇ 제네시스 GV60, 최대 전기차시장 중국서 '올해의 SUV'제네시스의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GV60이 전기차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현지 기자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SUV에 올랐습니다. 제네시스는 지난 5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크라운 플라자 베이징 리도 호텔에서 열린 중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GV60이 '2024 올해의 SUV'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습니다.

◇ '4억→57억' 주지훈 잭팟…소속사 합병에 지분가치 '훌쩍'

배우 주지훈(본명 주영훈)이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티인먼트가 코스닥 상장사 블리츠웨이와 흡수, 합병하는 과정에서 50억원이 넘는 '잭팟'을 터트릴 것으로 보입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블리츠웨이는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합병 승인, 정관 일부 변경 등을 안건으로 하는 임시주주총회를 오는 1월 10일 개최합니다. 블리츠웨이는 지난 22일 연예기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한 바 있습니다.

◇ 아미코젠, 유상증자 청약 초과 달성… 703억원 조달바이오 기업 아미코젠은 기존 주주(구주주)를 대상으로 유상증자 청약을 받은 결과 청약률이 106.9%를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습니다. 아미코젠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신주인수권증서 보유자를 비롯한 구주주를 대상으로 유상증자 청약을 진행했습니다. 모집 주식 수 770만주에 총 823만1325주의 청약이 들어왔습니다.

◇ ‘우려 과했나’ 애플 (NASDAQ:AAPL), 시가총액 3조달러 재돌파

세계 최대 IT 기업 애플 주가가 2% 넘게 오르며 지난 8월 이후 처음으로 시가총액 3조달러를 재돌파했습니다. 앱 통계 분석 플랫폼인 센서타워 데이터에 따르면 2024회계연도 1분기(10~12월) 기간에 앱스토어 매출이 전분기대비 11% 증가했습니다. 특히 중국 앱스토어 매출도 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비스 매출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 한 달간 몰린 돈 '5조'…불안정 시장에 갈 곳 잃은 뭉칫돈, 이곳으로

금리형 ETF(상장지수펀드)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순자산 2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최근 한달간 자금 유입만 5조원을 훌쩍 뛰어넘으며 ETF 전체 규모를 키우고 있습니다. 금리 변동성이 높아지고 주식시장도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대기성 자금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 30조 ‘부동산 PF’ 브릿지론, 만기연장 버티기…내년에 터질라

국내 금융업의 ‘뇌관’으로 꼽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피에프) 부실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정리될 것이라는 신용평가사의 전망이 나왔습니다. 고금리 시절이 길어지는 가운데 만기연장으로 그동안 버텨온 30조원 규모 브릿지론의 경우 많게는 절반가량이 최종 손실 처리될 거라는 추산도 나옵니다.

◇ “애플, 7만원씩 보상하라”…‘아이폰 고의 성능 저하’ 1심 뒤집혀

애플이 아이폰 소프트웨어(iOS)를 업데이트하면서 구형 아이폰의 성능을 의도적으로 떨어뜨렸다는 이른바 ‘아이폰 고의 성능 저하’ 의혹에 대해 애플 쪽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던 1심 판결이 뒤집혔습니다. 서울고법 민사12-3부(재판장 권순형)는 6일 아이폰 구매자 이아무개씨 등 7명이 애플 본사와 애플코리아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 선고에서 “원고들의 정신적 손해가 인정된다. 1명당 각 7만원씩 지급하라”며 이씨와 소비자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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