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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주요뉴스] 저축은행 연체율 6% 넘어…금감원, 내달 2금융권 현장점검

입력: 2023년 12월 01일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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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주요뉴스] 저축은행 연체율 6% 넘어…금감원, 내달 2금융권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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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가 전해드리는 12월 1일 이 시각 언론사별 주요뉴스입니다.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저축은행 연체율 6% 넘어…금감원, 내달 2금융권 현장점검

저축은행 연체율이 6%대까지 오르는 등 2금융권이 상승세를 지속함에 따라 금융감독원이 내달 현장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최근 예수금 변동성 확대와 관련해서도 개별 은행과 저축은행 예수금 추이를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가동하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30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하반기 은행·중소서민부문 주요 현안' 간담회를 열고 연말 금융권 머니무브(자금 이동) 및 중소서민 부문 건전성 관리 방향 등을 설명했습니다.

▲최태원 “긴 여정 마쳤다… 좋은 소식 전하지 못해 죄송”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민간유치위원장을 맡아 활동해 온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 회장)이 30일 “긴 여정을 마쳤다”면서 짧은 소회를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응원해 주신 분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라면서 “같이 뛰었던 코리아 원팀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습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2030년 엑스포 개최지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로 선정됐습니다. 리야드는 투표에 참여한 165개국 중 119개국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29개국이 투표한 부산은 고배를 마셨습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철저한 성과중심 인사·보상체계 갖춰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우수 인재 확보와 그룹 미래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철저하게 성과에 기반한 인사·보상 체계를 갖춰야 한다"며 대대적인 인사시스템 개편을 주문했습니다. 30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 28일 경영전략실 전략회의를 주재하면서 "경영전략실의 역할 중 인재 확보를 포함한 '인사'는 각 계열사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을 정도로 큰 영향력을 갖고 있다"며 "더욱 신중하면서도 정확한 인사 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제2 에코프로머티 기대…LS머트리얼즈 공모가 6000원 확정

코스닥 상장에 도전하는 LS(006260)머트리얼즈와 블루엠텍이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하며 희망 범위(밴드) 이상의 금액으로 공모가를 확정했습니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LS머트리얼즈는 22일부터 5영업일간 수요예측을 진행해 희망 밴드(4400~5500원)보다 높은 6000원에 공모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총 공모액은 877억 5000만 원(1462만 5000주), 기준 시가총액은 약 4059억 원이다. LS머트리얼즈는 상장 대표주관사인 키움·KB증권을 통해 12월 1일과 4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하고 1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합니다.

▲KB·하나은행, 홍콩H지수 편입 ELS 판매 잠정 중단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이 홍콩H지수 편입 주가연계증권(ELS) 판매를 잠정 중단했습니다. 30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H지수 ELS 상품을 팔지 않기로 했습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손실 가능성이 커진 홍콩 H지수 편입 ELS 상품 판매를 오늘부터 중단했다"며 "다만 홍콩 H지수를 제외한 다른 지수들은 박스권 흐름을 보이고, 소비자의 선택권도 보장하기 위해 홍콩 H지수가 편입된 ELS 상품 판매만 중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나은행도 다음 달 4일부터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펀드(ELF)·주가연계신탁(ELT) 상품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인플레 둔화에 다우지수 연중 최고점…유가는 급락

강력한 랠리를 펼쳤던 11월 뉴욕증시가 마무리되었습니다. 30일(현지시간) 주요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는데요. 다우지수는 1.47% 상승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경신했고요. S&P500은 0.38% 상승, 나스닥지수는 0.23%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월간 기준으로 보면 참 좋았던 11월입니다. 한 달 동안 다우지수는 8.8%,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각각 8.9%와 10.7% 상승했죠. 모두 올해 최고의 상승률이었는데요. 미국의 소비지출과 인플레이션, 노동시장이 모두 냉각되면서 연준의 금리 인상이 끝났다는 확신을 줬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KS:000660), 온디바이스 AI 최대 수혜주"

삼성전자 (KS:005930)와 SK하이닉스가 2024년 ‘온 디바이스(On-device)’ 인공지능(AI)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1일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내년 AI 스마트폰과 AI PC가 본격화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근 삼성전자는 유럽연합 지식재산청 (EUIPO)과 영국 지식재산청 (IPO)에 AI 스마트 폰에 대한 상표 등록을 마쳤고, AI 노트북도 전파인증 절차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내년에 신 운영체제 (OS)인 iOS18에 생성형 AI를 제공할 전망입니다. 지난달 구글은 AI 스마트 폰 픽셀 8을 출시했고 중국 샤오미도 샤오미 14 시리즈에 생성형 AI를 탑재했으며 비보도 자체 LLM을 탑재한 X100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글로벌 PC 3대 업체인 델, HP, 레노버 등도 AI 기능을 탑재한 PC를 내년에 출시할 전망입니다.

▲OPEC+ '220만배럴 추가 감산' 결정했는데…유가 급락, 이유는?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 등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러시아 등 비OPEC 산유국 협의체 OPEC 플러스(+)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추가 감산에 합의했습니다. 다만 시장은 산유국들의 추가 감산 이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 국제유가는 하락했습니다. OPEC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석유 시장의 안정과 균형을 지원하고자 여러 OPEC+ 국가들이 하루 총 220만 배럴의 추가 감산을 결정했다"며 "이런 자발적 감산은 지난 6월 4일에 열린 제35차 OPEC 각료회의에 따른 2024년 필수 생산량 수준에서 계산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는 올해 4월에 발표돼 내년 말까지 연장된 자발적 감산에 추가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11번가 복잡해진 매각 ‘셈법’…새 주인 찾기 험로 예고

SK그룹이 11번가 재무적투자자(FI)들이 보유한 지분을 사갈 권리를 행사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에 11번가는 매각으로 새 주인 찾기에 나서지만, 현재는 SK스퀘어와 FI들이 서로 책임지기 싫어하는 처지로 전락하면서 향후 매각 작업이 복잡한 양상을 띨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SK스퀘어는 FI가 보유한 11번가 지분 18.18%를 다시 사들이는 방식의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이에 따라 FI는 SK스퀘어가 보유한 11번가 지분(80.3%)까지 한꺼번에 제 3자에 매각할 수 있는 동반매도청구권(드래그얼롱)을 행사할 수 있게 됐습니다. 11번가의 운명이 SK에서 FI로 넘어간 것입니다.

▲뉴욕증시, 혼조세 마감...11월 한 달 8% 넘게 폭등

뉴욕증시가 11월 마지막 날인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대형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세일즈포스 주가 폭등에 힘입어 1.5% 뛰었습니다. 시황을 가장 잘 반영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등락을 거듭한 끝에 0.4%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반면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빅7 약세 속에 0.2% 하락했습니다. 빅7 대형 기술주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만 소폭 올랐습니다.

▲애플이 또 구세주 될까…반등하는 디스플레이株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주들이 모처럼 반등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패드부터 시작해 차량까지 OLED를 적용하는 기기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덕산네오룩스는 지난 달 30일 4만610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직전 달 말 대비 19.43% 상승입니다. 같은 기간 피엔에이치테크 12.76%, LX세미콘은 20.11% 올랐습니다. 덕산네오룩스와 피엔에이치테크는 OLED 소재 전문 회사입니다. LX세미콘은 디스플레이 패널을 구동하는 부품인 디스플레이 구동칩(DDI) 등을 판매합니다. OLED 관련주가 상승하는 건 사용 기기의 다변화 덕이 큽니다. 특히 선봉장에 애플이 있습니다. 업계는 내년부터 애플이 아이패드에 OLED를 적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먼저 아이패드 11인치와 12.9인치의 프로 라인에 OLED가 적용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예상 물량은 800만~1000만대입니다.

▲잡음 무성한 HMM (KS:011200) 인수전…‘승자의 저주’ 피할 수 있을까

HMM 인수전이 동원과 하림의 2파전으로 압축된 가운데 인수에 성공하더라도 ‘승자의 저주’를 피하지 못할 것이란 우려가 나옵니다. 6조를 웃도는 몸값을 감당하기 위해 무리하게 자금동원을 해야 하고 다가오는 해운시장 침체기에 따라 당분간은 인수 시너지를 얻기 힘들 거란 예측입니다. 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KDB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HMM 본입찰에 참여한 동원그룹과 하림·JKL 컨소시엄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가리고 연내 주식매매계약까지 마친다는 방침입니다. 입찰 과정에서 동원그룹과 하림은 모두 6조원이 넘는 금액을 적어 넣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권단도 6조원 초반대를 매각 예정가격으로 정하며 매각가에 대한 눈높이 차이가 아닌 자금 조달 계획과 경영계획 등이 주요 평가 항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추락하는 바이낸스 뜨는 코인베이스

글로벌 1위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 악재가 겹쳤습니다. 돈세탁 혐의를 인정하고 거액의 벌금을 지불하는 한편 미국 시장에서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그간 바이낸스를 이끌어왔던 창업자 자오창펑은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이런 영향으로 바이낸스 발행 가상자산 가격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달리 코인베이스는 반사이익을 얻으면서 글로벌 거래소 점유율이 재편되는 모양새입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오후 2시19분 기준 바이낸스코인의 가격은 전일 대비 0.33% 내린 229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2.80% 하락한 수치입니다. 한 달 전과 비교하면 1.40% 올랐지만 1년 전 대비로는 23% 가까이 내렸습니다.

▲수습불가 머스크 '육두문자'…X CEO "대중이 판단할 일"

성난 일론 머스크가 내뱉은 육두문자로 인해 소셜미디어 엑스(X) 최고경영자(CEO)가 수습에 나섰습니다. 린다 야카리노 X CEO는 X를 통해 30일(현지시간) "우리는 사람들이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라고 에둘렀습니다. 야카리노 CEO는 그룹 오너인 머스크를 먼저 옹호했습니다. 그는 머스크의 발언을 두고 "우리 입장에 대한 명시적인 관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육두문자를 쓴 것은 문제이지만 본질은 광고주가 광고를 무기로 사상이나 철학을 강요할 수 없다는 풀이로 해석됐습니다.

▲“파두 주관사 못 믿겠다”는 상장 예비기업들... IPO ‘빅3′ 지각변동 예고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으로 공고했던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의 상장 주관 ‘빅3′ 체제가 흔들리게 됐습니다. 파두의 ‘어닝 쇼크’ 파장이 금융당국의 주관사 조사로 이어지면서 상장 예정 기업들이 빅3 중 2곳인 NH투자·한국투자증권을 주관사 선정에서 배제하고 나섰기 때문입니다. 두 회사는 지난 8월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파두의 상장을 주관했습니다. 2분기 매출이 5900만원에 그쳤는데도 조(兆) 단위 상장을 추진, ‘뻥튀기 상장’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금융당국 조사에, 주주 소송까지 마주했다. 삼성증권, KB증권 등이 반사이익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한은, '매파적 입장' 강조했지만…전문가들 "사실상 인상 끝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달 30일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3.5%로 7연속 동결했다. 지난 2월부터 7연속 동결입니다. 한은은 이날 추가 인상 가능성을 강조하며 금리 인하 논의 자체를 부인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한은이 이처럼 '매파적' 입장을 내비침으로써 가계부채 급등세나 부동산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HBM에 이어 온디바이스 AI 뜬다…수혜주 '주목'

올해 초 챗GPT에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온디바이스(On-Device) 인공지능(AI)이 바통을 이어받으면서 국내 증시에서 시장을 주도할 새로운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온디바이스 AI가 새로운 테마로 자리를 잡으며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어서입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퀄리타스반도체 이달 들어(11월1일~30일) 35.76% 올랐습니다. 텔레칩스와 가온칩스는 각각 52.71%, 61.32%의 상승률을 보였고, 칩스앤미디어와 제주반도체는 각각 80.59%, 95.72%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이밖에 오픈엣지테크놀로지는 53.82% 상승했고, 리노공업과 HPSP는 48.96% 올랐습니다.

▲9만원도 뚫은 두산로보틱스…로봇株, 거침없이 달린다

두산로보틱스 (KS:454910)가 12거래일 연속 올랐습니다. 11월 들어서만 149.40% 상승하며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60위로 뛰어올랐습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고금리 기조가 서서히 꺾이는데다, 로봇산업을 떠받드는 정부 정책까지 더해지며 로봇주가 연말 ‘주도주’로 부각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3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두산로보틱스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만원(12.06%) 오른 9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 15일부터 1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온 두산로보틱스는 이 기간에만 주가가 114.05% 급등했습니다. 시가총액도 6조218억원으로 불어나며 엔씨소프트(KS:036570)나 LG이노텍(011070)을 넘어섰습니다.

윤서연 기자 yoonsy0528@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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