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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개장체크] 美 증시 추수감사절로 휴장... 전일 아시아 증시 대체로 상승

입력: 2023- 11- 24- 오후 05:31
[1124개장체크] 美 증시 추수감사절로 휴장... 전일 아시아 증시 대체로 상승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 국내증시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 순매수 속 0.13% 상승한 2,514.96에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181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562억, 812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27계약, 622계약 순매도, 개인은 1,533계약 순매수했다.

최근 국내 증시는 2차전지, 로봇 등 특정 테마를 중심으로 순환매가 지속되는 흐름을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1.47%), 삼성SDI(+0.74%), 포스코퓨처엠(+0.82%), POSCO홀딩스(+0.64%), LG화학 (KS:051910)(+2.98%), SK이노베이션(+0.28%) 등 2차전지주가 상승했다. 기아(+1.68%), 현대차 (KS:005380)(+0.98%), 현대모비스(+1.53%) 등 자동차 대표주, 삼성화재(+3.15%), 미래에셋생명(+2.48%), 동양생명(+3.58%) 등 보험주도 상승했다. 지난 금요일 신규 상장한 에코프로머티(+8.66%)는 전일 상장 후 4거래일만에 하락했으나 금일 재차 상승하면서 10만원선에 바짝 다가섰다.

반면, 삼성전자 (KS:005930)(-0.55%), SK하이닉스 (KS:000660)(-0.91%) 등 반도체 대표주, 한화오션(-1.45%), HD현대중공업(-1.38%) 등 조선주는 하락했다.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LG화학(+2.98%), 기아(+1.68%), 현대모비스(+1.53%), LG에너지솔루션(+1.47%), 삼성생명(+1.01%), 현대차(+0.98%), 포스코퓨처엠(+0.82%), 삼성SDI(+0.74%), POSCO홀딩스(+0.64%), 셀트리온 (KS:068270)(+0.35%), SK이노베이션(+0.28%) 등이 상승했다. 반면, LG전자(-1.49%), NAVER(-0.96%), SK하이닉스(-0.91%), 삼성전자(-0.55%), KB금융 (KS:105560)(-0.37%) 등은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 카카오는 보합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개인과 외국인 순매수 속 0.17% 상승한 815.98에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56억, 181억 순매수, 기관은 317억 순매도했다.

시총 1,2위 에코프로비엠 (KQ:247540)(+1.67%), 에코프로(+0.43%)이 사흘만에 반등했다. 내년 음반 판매량 및 월드투어 추가 성장 기대감, 최근 낙폭 과대 인식 속 매수세 유입 등으로 JYP Ent.(+1.66%), 에스엠(+3.08%), 와이지엔터테인먼트(+0.91%) 등 엔터주가 상승했다. 반면, HPSP(-2.46%), 리노공업(-3.69%), 이오테크닉스(-5.73%), ISC(-7.27%) 등 반도체 관련주는 하락했다.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에스엠(+3.08%), HLB (KQ:028300)(+2.57%), 포스코DX(+1.99%), 에코프로비엠(+1.67%), JYP Ent.(+1.66%), 레인보우로보틱스(+1.43%), 셀트리온제약(+0.67%), 셀트리온헬스케어 (KQ:091990)(+0.66%), 에코프로(+0.43%) 등이 상승했다. 반면, 이오테크닉스(-5.73%), 솔브레인(-3.94%), 리노공업(-3.69%), HPSP(-2.46%), 동진쎄미켐(-2.12%), 카카오게임즈 (KQ:293490)(-1.10%), 휴젤(-1.07%), 엘앤에프(-0.88%), 알테오젠 (KQ:196170)(-0.54%) 등은 하락했다.

■ 미국증시

11월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로 휴장했다.

■ 아시아증시

일본이 휴장한 가운데,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 홍콩이 상승한 반면, 대만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부동산 시장 우려 완화 등에 0.60% 상승한 3,061.86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부동산 시장 우려 완화 등에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언론에 따르면, 중국 당국이 자국 부동산 시장을 살리기 위해 만든 이른바 '부동산 화이트리스트'에 비구이위안, 위안양그룹을 비롯해 CIFI홀딩스그룹 등 최근 부채 상환을 연기한 업체들도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중국 당국은 향후 며칠 내에 명단을 확정해 은행 및 기타 금융기관에 배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중국 상히아 푸동. 사진= 픽사베이

위안화가 강세를 보인 점도 중국 상해종합지수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일부 언론에 따르면, 금일 오후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전일 대비 0.35% 내린 7.1392위안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종목별로는 보리부동산(+3.23%), 장성자동차(+2.57%), 중국중철(+0.87%) 등이 상승한 반면, 화능국제전력(-0.66%), 교통은행(-0.51%) 등은 하락했다.

홍콩항셍 지수는 0.99% 상승한 17,910.84에, 대만가권 지수는 0.09% 하락한 17,294.55에 장을 마감했다.

윤서연 기자 yoonsy0528@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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