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시카고) 폴 리 특파원] 메타 플랫폼이 AI 팀원을 다른 그룹으로 인사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19일(현지시간) 메타가 책임감 있는 AI 팀의 구성원들을 회사 내 다른 그룹으로 분산시켜 인공지능과 관련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타 대변인은 이메일 성명에서 직원들을 핵심 제품 및 기술 개발에 더 가깝게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우리는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AI 개발에 계속해서 우선 순위를 두고 투자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우리의 미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 나은 확장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메타는 AI 팀원 대부분이 생성 AI로 이동 예정이며 AI 개발 및 사용에 대한 관련 노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메타는 모든 광고주를 위해 이미지 배경 및 서면 텍스트의 다양한 변형과 같은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생성 인공 지능(AI) 도구다.
메타의 AI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언어 모델 '라마2'와 문자 응답 및 사진과 같은 실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AI 챗봇인 '메타 AI'가 포함돼 있다.
한편, 이 움직임은 인포메이션이 처음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