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김영택 기자]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기업공개로 확보할 약 6000억원의 자금을 전구체 연산 확대에 투자합니다.
오는 2027년까지 현재 연산 5만톤을 21만톤까지 순차적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최근 시장 규모가 커지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겨냥한 전구체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김병훈 에코프로머티이얼즈 대표는 2일 IPO 기자간담회를 갖고 "전구체 시장은 오는 2027년까지 연평균 30%의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공격적인 설비 투자를 통해 전구체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택 기자 sitory0103@infostoc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