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애널리스트들은 애플(NASDAQ:AAPL)의 아이폰15 및 15 프로의 가용성(availability)이 지난주에 다시 회복되었다고 말했다.
애플에 대한 ‘중립’ 의견과 목표주가 208달러를 제시하는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자사의 인터랙티브 대시보드에 따르면 10월 9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해당 아이폰 모델에 대한 가용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개선 중이라고 전했다.
“대시보드에 따르면 지지난주에는 추적하는 5개 지역 중 4개 지역에서 아이폰15 프로/프로 맥스 모델의 가용성이 한 자릿수 대에 머물렀다. 그러나 지난 일주일 동안 모든 지역에서 아이폰15 프로/프로 맥스의 가용성이 개선되었으며, 그중 유럽 지역의 가용성(7%)이 가장 낮았다.”
유럽 외 4개 지역(미국, 캐나다, 중국, 중국 외 아시아)의 가용성은 모두 20~30% 범위로 개선되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러한 데이터는 아이폰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는 더 나은 공급 환경을 나타낸다”고 덧붙였다. 또한 아이폰15 및 15 플러스의 가용성도 개선되고 있으며, 아이폰 14 및 이전 모델의 가용성도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지난주 가용성이 증가한 아이폰15 및 15 플러스 모델도 살펴보았는데, 우리가 추적하는 5개 지역 중 4개 지역에서 가용성이 25~40%p 증가한 반면, 유럽은 가장 적은 증가율인 12%p(26%에서 38%로)를 나타냈다. 구형 아이폰 모델(14년형 이하)도 지난 한 주 동안 가용성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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