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김종효 기자] 장기 국채 금리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미국도 장기물과 단기물의 차이가 급격히 줄어들며 지표물인 10년물 국채 금리가 5%에 육박하고 있고 넘어설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도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 있다.그렇다면 시장에서 경기가 부러지거나 물가가 빠르게 조정되는 수 밖에 없다는 얘기가 나오는데...주식시장은 색깔을 바꿀까?바꾼다면 금리 상승에 수혜라고 할 수 있는 은행주들이 최근 시장대비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데 추가 상승세가 가능할 것인지 또 신용지표 부담은 없는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자.특히 인터넷 은행과 대형 금융지주 중 누구의 투자매력이 더 높은지, 또 지방은행과 PF에 대한 문제는 어떻게 봐야하는지도 살펴본다.
1. 미국채 10년물, 어디까지 올라갈까?2. 국내 은행주, 3분기 실적전망은?3. 부동산 경기, 연체율 등 위험지표 흐름은?4. 카카오뱅크 (KS:323410) 등 인터넷은행의 흐름은?5. 은행주, 여전히 매럭적인 위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