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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추경호 “유류세 인하 추가연장 검토” 외 15일 주요뉴스 써머리

입력: 2023- 09- 16- 오전 01:44
© Reuters.  [주요] 추경호 “유류세 인하 추가연장 검토” 외 15일 주요뉴스 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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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경제=김우림 기자]

◇ 추경호 “유류세 인하 추가연장 검토”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높은 국제유가 변동성에 대응해 유류세 인하와 유가연동보조금을 오는 10월까지 연장한 바 있다”며 “유가 안정을 위한 정부 노력을 강화하고 향후 국제유가 추이에 따라 추가연장 여부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정부, 두달째 ‘경기둔화 완화’ 진단

기획재정부가 “국제유가 상승 및 계절적 요인에 따른 변동성은 있지만 경기 둔화 흐름이 일부 완화되는 모습”이라며 지난달에 이어 9월 ‘최근 경제동향’에서도 한국 경제 둔화 흐름이 완화됐다는 진단을 내놨다. 물가 상승세 둔화와 수출 부진 완화, 고용 개선 등으로 경기 회복세가 가시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 2분기 해외직접투자 22.9% 감소

기획재정부가 올해 2분기 해외직접투자액은 153억 1천만 달러(총투자액 기준)로 1년 전(198억 4천만 달러)보다 22.9%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 51.9% 줄어든 이후 3분기 연속 감소세다. 글로벌 고금리와 경기 불확실성 등 영향으로 분석된다.

◇ ‘손실구간 진입’ ELS 잔액 7조원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상반기 말 기준 ‘기준 손실 발생 구간(녹인·Knock-In)’에 진입한 주가연계증권(ELS) 잔액은 7조 45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파생결합증권 잔액(96조 3천억원)의 7.3% 수준이며 녹인 발생 ELS 잔액의 대부분(6조원·85.6%)이 내년 상반기에 만기를 맞는다.

◇ “5년간 해외금융계좌 미신고 금액 2.1조원”

지난 2018∼2022년 5년간 국내 거주자나 법인이 해외 금융계좌에 넣어두고 신고하지 않은 금액이 총 2조 1060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미신고 인원은 총 375명으로 이에 따른 과태료 부과 금액은 1424억원이었다. 해외 신고 의무 불이행에 따른 고발·통고 등 범칙 처분은 67건이었다.

코스피, 한달 만에 2600선 마감외국인과 기관투자가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28.39포인트(1.10%) 오른 2601.28에 거래를 마치며 약 한 달 만에 2600선을 회복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조 646억원, 471억원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고 개인은 1조 1235억원을 팔아치웠다.

◇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 6개월 연속 상승8월 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격(공급면적 기준)은 ㎡당 501만원, 3.3㎡당 1653만 3천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1.69%, 작년 동월 대비로는 12.47%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지난 3월 이후 6개월 연속 상승했다.

◇ 주택가격 지방도 14개월 만에 상승

8월 전국 주택(아파트·연립·단독주택) 가격이 전월 대비 0.16% 상승하며 두달 연속 올랐다. 이는 전월(0.03%)보다 0.13%포인트 상승 폭이 커진 것이다. 서울 등 수도권은 상승 폭이 확대됐고 지방도 전월 대비 0.02% 오르며 지난해 6월(0.03%) 이후 14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승 전환했다.

◇ 정부, 우크라 6대 재건사업 본격 추진

정부가 철도, 공항, 댐 복구 등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6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우리정부는 6대 선도 프로젝트 사업 추진의 첫 단계인 계획 수립에 빠르게 착수해 내년 중 순차적으로 타당성 조사까지 마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폴란드 바르샤바에 ‘우크라이나 재건협력센터’를 열었다.

◇ 최태원 회장 “그린·에너지 전환 관련 울산에만 8조 투자”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 계열사 전체를 합해 앞으로 계획이 잡혀 있는 그린과 에너지 전환에 관련된 투자가 울산에만 8조원이 된다”며 친환경 사업으로의 포트폴리오 전환을 위한 투자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플라스틱은 앞으로 100% 재생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끌고 나가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 소비자원 “프랜차이즈 햄버거 1인당 평균주문액 1만700원”

한국소비자원이 올해 1월 이후 프랜차이즈 업체를 이용한 소비자 18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배달비와 주문 수수료 등이 포함된 1인당 평균 주문 금액은 1만 700원이었다. 2017년 조사 때는 1만원 미만 주문 비중이 56.7%였지만 올해 조사에서는 47%로 10%포인트가량 줄었다.

◇ 감사원 “장하성·김상조·김현미 등 22명 통계 조작”

전임 문재인 정부의 집값 등 주요 국가 통계 작성 실태를 조사해 온 감사원이 “청와대와 국토교통부 등은 통계청과 한국부동산원(옛 한국감정원)을 압박해 통계 수치를 조작하거나 통계 서술 정보를 왜곡하게 하는 등의 불법 행위를 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전 정부 고위직 등 22명을 검찰에 수사 요청했다.

◇ 8월 중국행 해상 수출 운송비 19%↑

지난달 우리나라에서 중국으로 가는 해상 수출 컨테이너의 2TEU(40피트짜리 표준 컨테이너 1대)당 운송 비용이 평균 63만원으로 한 달 전보다 19.0% 올랐다. 지난 3월(1.1%) 이후 5개월 만에 상승이다. 일본행 해상 수출 운송비도 6.4% 올라 4개월 만에 상승을 기록했다.

◇ 英반도체업체 Arm 나스닥 상장 첫날 25% 급등

올해 미국 기업공개(IPO)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Arm이 14일(현지시간)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24.69%나 급등해 63.59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Arm의 지분 전량을 소유한 소프트뱅크는 이번 기업공개로 48억 7천만 달러(약 6조 5천억원)를 조달했다. 상장 후 지분 잔량은 90%다.

◇ 김정은, 첨단 전투기 조립 과정·시험비행 참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 후 극동 도시 시찰에 나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데니스 만투로프 러시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과 함께 Su-35·Su-57 전투기와 신형 여객기 수호이 슈퍼젯(SJ)-100의 최종 조립 공정을 지켜봤다. 또 Su-35 시험 비행을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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