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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2분기 기업 매출 4% 줄고 이익률 ‘반토막’ 외 12일 주요뉴스 써머리

입력: 2023- 09- 13- 오전 02:14
© Reuters. [주요] 2분기 기업 매출 4% 줄고 이익률 ‘반토막’ 외 12일 주요뉴스 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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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경제=김우림 기자]

◇ 2분기 기업 매출 4% 줄고 이익률 ‘반토막’외부감사 대상 법인기업 2만 2962개의 2분기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4.3% 줄었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건 2020년 4분기(-1.0%) 이후 처음이며 감소율은 2020년 2분기(-10.1%) 이후 가장 컸다. 수익성도 악화돼 2분기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3.6%)은 작년 2분기(7.1%)의 약 절반에 불과했다.

◇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 24만원·대형마트 28만원서울지역 전통시장 16곳과 대형마트 8곳, 가락시장(가락몰) 등을 대상으로 비용조사를 한 결과 올해 평균 추석 차례상차림비용은 전통시장 이용 시 23만 7381원, 대형마트 이용 시 28만 581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각각 8.7%, 2.4% 감소한 수준이다.

◇ KDI “저가 연립·다세대 전세보증 미반환 위험 높아”한국개발연구원(KDI)이 서민이 주로 거주하는 저가의 연립·다세대 주택일수록 전세보증금이 반환되지 않을 위험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고 주장했다. 반환보증 가입 요건이 강화돼 저가 주택이 반환보증에서 제외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보증료율 현실화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 5대 은행서 5년간 991억원 금전사고지난 2019년부터 올해 7월까지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등 5대 은행에서 발생한 금전 사고액은 991억 93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사고 발생 인지가 늦어지면서 사고 금액 중 회수한 금액은 108억 2500만원에 불과했다.

◇ 부동산PF 연체율 2.17%로 또 증가지난 6월 말 기준 금융권 전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이 2.17%로 지난 3월 말(2.01%) 대비 0.16%포인트(p)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말(1.19%) 대비로는 1%포인트가량 오른 것이다. 특히 은행권 연체율이 지난 3월 0%에서 0.23%로 많이 증가했고 증권도 15.88%에서 17.28%로 올랐다.

코스피, 관망세 짙어지며 다시 2530선으로 후퇴

코스피 지수가 전일 대비 20.3포인트(0.79%) 하락한 2536.58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9.54포인트(0.37%) 오른 2566.42로 출발한 뒤 하락 전환했다. 이번 주 예정된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커지면서 위험자산 기피 심리가 확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 상업·업무용빌딩 거래량, 3개월 연속 증가

7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이 1213건으로 전월(1171건)보다 3.6% 늘었다. 이에 따라 거래량은 지난 5월부터 3개월 연속 늘었고 올해 1월(692건)과 비교하면 75%가량 증가했다. 거래금액도 2조 3978억원으로 전월 대비 0.8% 늘었다.◇ KIC 임직원, 근무시간에 개인 주식 매매했다

국부펀드를 운영하는 한국투자공사(KIC) 임직원들이 근무시간에 개인주식을 매매하는 등 임직원 금융투자상품매매지침 위반 건수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5년간 총 47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도별로는 2019년 9건, 2020년 15건, 2022년 6건, 2023년 2건이 발생했다.

◇ 외국인, 8월 국내주식·채권 2조2천억원 매도

지난달 외국인의 주식투자자금 9억 1천만 달러(약 1조 2028억원) 순유출, 국내 채권투자자금 7억 9천만 달러(약 1조 442억원) 순유출로 8월 한달간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금융시장에서 2조 2천억원 규모의 주식과 채권을 내다 판 것으로 나타났다.

◇ 8월 전국 아파트 입주율 올해 최고지난 8월 전국 아파트 입주율이 전월 대비 2.8%포인트 오른 71.5%를 기록하며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다. 수도권은 82.0%에서 81.1%로 0.9%포인트 하락했으나 5대 광역시는 67.6%에서 68.3%로, 기타 지역도 64.6%에서 70.3%로 올라 비수도권이 전체적으로 65.9%에서 69.5%로 상승했다.

◇ 시민·환자단체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결국은 환자에 불이익”

노동·시민·환자단체가 “보험업법이 개정되면 환자의 정보가 더 손쉽게 보험사로 넘어가 보험사가 환자를 선별하고 고액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며 “(환자들은) 단기적으로는 소액 청구가 쉬워 약간의 이득을 볼지 몰라도 결과적으로는 보험사들의 갑질에 더욱 시달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 권익위, 18일부터 국회의원 코인 조사

국민권익위원회가 오는 18일부터 90일간 국회의원의 가상자산 거래·보유 현황 조사에 착수한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김남국 의원의 거액 가상자산 보유 논란이 불거진 이후 여야 합의에 따라 사실상 국회의원 전원의 코인 보유 현황을 확인하는 것이다.

◇ “中 경제성장률 올해 5.0%, 내년 4.5%”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중국 국내외 애널리스트 7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국 경제가 올해 5.0%, 내년에는 4.5% 성장하는 데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 7월 같은 내용의 설문조사를 통해 도출한 올해 성장률 전망치 5.5%보다 낮은 수치다.

◇ 日 대형은행 등 8개사 스테이블 코인 추진한다미쓰비시UFJ신탁은행과 NTT데이터 등 8개 사가 디지털 자산 관련 합작 회사 ‘프로그마’를 내달 2일 설립한다고 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 등이 보도했다. 프로그마는 원래 미쓰비시UFJ신탁은행 산하의 블록체인 기술 기반 사업이었으나 분사하면서 여러 회사의 출자를 받기로 했다.

◇ JP모건 다이먼 “美경제 호조 지속 믿는 건 큰 실수”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경제가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이러한 호황이 몇 년간 지속될 것으로 믿는 것은 ‘큰 실수’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양적 긴축을 통해 유동성 프로그램을 통제하는 중앙은행들과 우크라이나 전쟁, 전 세계 정부의 지출 등이 가장 큰 우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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