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Times - [시티타임스=미국/북중남미]
베트남 전기차 빈패스트(NASDAQ:VFS)가 미국 나스닥시장에서 29일(현지시간) 44% 폭락한데 이어 30일(현지시간) 11% 또 다시 폭락해 우려감을 키우고 있다.
빈패스트 주가는 전날 보다 10.77% 급락한 41.27달러로 장을 마쳤다.
다만 정규 장 이후 어어지고 있는 시간외거래에서는 3.42% 반등하며 주당 42.6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빈패스트 주가는 오너 지분이 많고 시장 유통 물량이 적어, 적은 물량의 매매거래만으로도 가격 변동폭이 큰 단점이 있어 폭등락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빈패스트는 이런 급등락 속에 바닥과 저점을 확인하고 있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
[자료: Trading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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