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우드 쇼어, 캘리포니아 - 오라클은 엔터프라이즈 AI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설계된 최첨단 플랫폼인 OCI 제너레이티브 AI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베타 버전으로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메타의 라마 2와 코히어의 다국어 언어 임베딩을 포함한 강력한 언어 모델을 활용하여 기업이 특정 요구사항에 맞게 모델을 미세 조정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합니다.
OCI 제너레이티브 AI 서비스는 유연하고 접근하기 쉽도록 설계되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또는 OCI 전용 리전을 통한 온프레미스와의 통합을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는 GPU 및 TPU 클러스터의 향상된 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100개 이상의 언어로 쿼리를 지원함으로써 AI 애플리케이션을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서비스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검색 증강 생성 에이전트를 OCI 오픈 검색에 통합하여 직관적인 자연어 문서 쿼리를 지원합니다.
- 향후에는 AI 벡터 검색을 사용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3c와 통합하여 데이터베이스 검색 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 사전 구축된 에이전트 액션을 도입하여 ERP, HCM, SCM, CX는 물론 산업별 애플리케이션을 아우르는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스위트 전반의 워크플로우를 개선합니다.
또한, 오라클은 OCI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을 위한 노코드 AI 퀵액션 기능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 기능은 사용자를 위한 오픈소스 언어 모델의 배포를 간소화하여 기업이 광범위한 코딩 전문 지식 없이도 AI를 보다 쉽게 도입하고 운영에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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