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 - 라이더 기술 분야의 선도기업인 헤사이 테크놀로지(Hesai Technology)(나스닥: HSAI)가 업계 최장 거리와 최고 해상도를 자랑하는 AT512 ADAS 라이더를 출시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이와 함께 차량 앞유리 뒤에 통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초박형 라이다 ET25와 R&D 및 제조 시설이 결합된 새로운 '맥스웰' 이노베이션 센터의 완공 소식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AT512 라이다는 매우 상세한 3D 환경 스캔을 제공하여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소형 장치입니다. 최대 400미터 이상의 탐지 범위와 초당 12,300,000개의 포인트 속도를 제공하여 라이더 제조업체에서 제공하는 제품 중 가장 상세한 포인트 클라우드를 생성합니다. 크기는 160x100x45mm이며 수평 120도, 수직 25.6도의 시야각을 제공합니다.
헤사이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데이비드 리(David Li)는 AT512가 라이다 기술의 획기적인 발전을 의미한다고 말하며 범위, 해상도 및 기타 주요 성능 영역의 개선을 예로 들었습니다. 리는 또한 기존의 1550나노미터 레이저 기반 라이더에서 보다 진보된 905나노미터 기술로 전환한 점을 강조했습니다.
AT512 외에도 헤사이는 차량에 쉽게 통합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수상 경력이 있는 ET25 라이더를 소개했습니다. ET25는 10% 반사율에서 250미터의 탐지 범위를 제공하며, 2025년 1분기에 생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물리학자 제임스 맥스웰의 이름을 딴 헤사이의 새로운 맥스웰 혁신 센터는 74만 평방피트 규모에 첨단 라이더 테스트 실험실과 스마트 산업용 로봇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시설은 높은 자동화율과 라이다 장치당 45초의 사이클 타임으로 100개 이상의 생산 공정을 자동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회사의 스마트 클라우드 제조 실행 시스템(MES)을 통해 생산 체인을 정밀하게 추적할 수 있습니다.
이번 발표는 최근 헤사이가 글로벌 OEM과 라이더 설계 계약을 체결하고 12월에 5만 대를 납품하며 총 30만 대 이상을 납품한 데 이어 나온 것입니다. 헤사이의 차량용 라이다 기술은 15개의 주요 OEM 및 티어1 공급업체가 50개 이상의 양산 모델에 채택했습니다.
이 뉴스는 헤사이 테크놀로지의 보도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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