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주 헌트밸리 - 다양한 맛의 제품으로 유명한 McCormick & Company(NYSE: MKC)는 2분기 조정 주당 순이익이 0.69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0.59달러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도 16억 4,000만 달러로 컨센서스 예상치인 16억 3,000만 달러를 소폭 상회하며 예상치를 약간 상회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 인 결과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주가는 0.5 % 소폭 상승하여 수익 소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반응이 완화되었음을 나타냅니다.
이번 분기의 실적은 견고한 매출 성장에 힘입어 실적을 상회하는 견고한 성과를 달성한 것입니다. 맥코믹의 경영진은 이러한 성공이 전략적 이니셔티브와 가치 창출에 초점을 맞춘 결과이며, 이는 유기적인 성장과 인수한 브랜드의 성공적인 통합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합니다. 맥코믹의 사장 겸 CEO인 브렌단 폴리(Brendan M. Foley)는 퇴임하는 최고재무책임자 마이크 스미스의 혁신적인 리더십과 회사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맥코믹은 2024년 전체에 대한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조정 주당순이익이 2.80~2.85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예상치는 애널리스트 컨센서스인 2.86달러에 약간 못 미치는 수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수익성 성장에 대한 기대와 함께 회사의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입니다.
CEO 브렌든 폴리(Brendan M. Foley)는 성명에서 회사의 궤적과 새로 승진한 수석부사장 겸 CFO 마르코스 가브리엘의 전략적 리더십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습니다. 가브리엘은 소비자 제품 업계에서 쌓은 폭넓은 경험과 맥코믹에서 근무한 경력이 회사의 재무 전략을 추진하는 데 귀중한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혁신과 시장 차별화를 위한 맥코믹의 노력은 다양한 제품군과 글로벌 진출에서 잘 드러납니다. 188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를 가진 맥코믹은 맛으로 세상을 하나로 묶는다는 사명 아래 제품의 건강, 지속 가능성, 맛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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