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 저명한 기술 기반 온라인 중개 및 자산 관리 플랫폼인 퓨투 홀딩스(NASDAQ:FUTU)가 2024년 3월 31일 마감된 1분기 미감사 재무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매출은 25억 9,000만 홍콩달러로 컨센서스 예상치인 24억 4, 000만 홍콩달러를 상회했지만,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1% 감소한 10억 3,500만 홍콩달러(미화 1억 3,23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보고된 주당 순이익(EPS)은 7.46 홍콩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6.87 홍콩달러보다 0.59 홍콩달러 높았습니다.
실적 발표 후 회사의 주가는 2.1%의 소폭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순이익과 매출 총이익이 전년 대비 3.9% 감소한 21억 2,200만 홍콩달러(미화 2억 7,120만 달러)로 감소한 것이 부정적인 시장 반응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Futu의 회장 겸 CEO인 리프화 리는 유료 고객이 전년 대비 23.5% 증가한 190만 명에 육박하는 등 회사의 탄탄한 고객 성장세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리는 싱가포르에서 고객 자산이 크게 성장하고 말레이시아에서 성공적인 런칭을 통해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금융 앱이 되었다는 점도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총 매출 총이익과 순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감소했습니다.
회사의 영업 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했는데, 이는 판매 및 마케팅 비용이 107.1% 증가했기 때문이며, 이는 연구 개발 비용의 감소로 부분적으로 상쇄되었습니다. 주로 고객 확보 노력으로 인한 이러한 지출 증가로 인해 영업 이익은 15.1% 감소한 11억 9,300만 홍콩달러(미화 1억 5,24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퓨투의 높은 매출 성장은 비용과 지출 증가에 직면하면서 수익 증가로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회사의 총 수익은 중개 수수료 및 취급 수수료 수입의 소폭 증가와 이자 수입의 4.6%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3.7% 증가했습니다. 또한 기타 수익도 23.7% 증가했는데, 이는 주로 펀드 분배 서비스 수익 증가에 기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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