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와 카라바스 이탈리안 그릴의 모기업인 블루밍 브랜즈(BLMN)는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엇갈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 회사는 조정 희석 주당 순이익(EPS)이 0.70달러를 기록하여 미국 내 유사 매출이 160 베이시스 포인트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치를 상회했습니다.
동일 매장 매출의 감소는 업계 매출을 270베이시스포인트 상회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호조로 상쇄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회사는 주로 부채 소각 손실로 인해 GAAP 희석 주당순이익이 마이너스 0.96달러를 기록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블루밍 브랜드는 2024년에 40~45개의 신규 레스토랑을 오픈하고 60~65개의 리모델링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동시에 브라질 사업을 위한 전략적 대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주요 테이크아웃
- 2024년 1분기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은 0.70달러로, 미국 비교 매출은 160 베이시스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1분기에 업계 매출을 270 베이시스 포인트 초과 달성했습니다.
- 1분기 GAAP 희석 주당순이익은 마이너스 0.96달러로, 주로 부채 소각 손실로 인해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 2024년에 40~45개의 신규 레스토랑을 오픈하고 60~65개 지점을 리모델링할 계획입니다.
- 오프프레미스 매출은 미국 매출의 23%를 차지하며, 타사 배달은 13%를 차지합니다.
- 조정 영업 마진은 전년의 9.7%에서 7.5%로 감소했습니다.
- 1분기 말 총 부채는 9억 5,200만 달러, 840만 주를 2억 3,300만 달러에 재매입했습니다.
- 2분기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은 0.55달러에서 0.60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잠재적인 재프랜차이징을 포함하여 브라질에서의 운영을 위한 전략적 대안을 검토 중입니다.
회사 전망
- 2분기 아웃백의 매출 호조와 업계 최고 실적 지속이 예상됩니다.
- 레스토랑 내 매출 성장과 오프프레미스 사업 추진에 집중.
- 브라질 사업 재프랜차이즈 가능성을 적극 검토.
약세 하이라이트
- 특히 저가형 소비자들 사이에서 트래픽 약세가 관찰되었습니다.
- 날씨, 브라질 세금 혜택 소멸, 인플레이션, 인건비, 비용 증가로 인해 조정된 영업 마진.
- 하반기에 상품 인플레이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세 하이라이트
- 매출과 트래픽에서 업계 최고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 고객 경험, 마케팅, 메뉴 개선에 전략적으로 집중하여 트래픽 증가.
- 스테이크 정확도 및 일관성 향상 등 아웃백의 운영 개선.
미스
- 미국 비교 매출이 160 베이시스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 부채 소멸에 따른 손실로 인해 GAAP 희석 주당순이익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습니다.
Q&A 하이라이트
- 경영진은 가치 제안을 유지하면서 소폭의 가격 인상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기간 한정 혜택과 메뉴 개선을 통한 가치 제공에 집중.
- 브라질 사업은 업계 침체에도 불구하고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 가이던스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브라질 세법 개정으로 인한 잠재적 상승 여력.
- 스테이크 재조리 및 음식 품질 등 아웃백의 운영 개선이 두드러졌습니다.
블루밍 브랜즈의 1분기 실적은 시장 입지를 유지하고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도전 과제와 전략적 이니셔티브의 균형을 반영합니다. 운영 개선과 메뉴 혁신에 초점을 맞추고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가격 책정에 신중하게 접근함으로써 현재의 시장 상황을 극복하는 동시에 확장 및 구조조정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입지를 다졌습니다. 2분기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과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블루밍 브랜드는 캐주얼 다이닝 부문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베스팅프로 인사이트
블루밍 브랜드(BLMN)는 2024년 1분기 실적에서 예상치를 뛰어넘는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을 기록하며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InvestingPro 데이터에 따르면 시가총액은 약 20억 9,000만 달러로, 캐주얼 다이닝 업계에서 이 회사의 상당한 입지를 반영합니다.
투자자들이 수익 1달러당 지불할 의사가 있는 금액을 나타내는 지표인 주가수익비율은 8.46으로, 업계 평균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는 지난 12개월 동안의 조정 주가수익비율이 7.64로 더 낮다는 점에서 더욱 뒷받침됩니다.
InvestingPro 팁은 애널리스트가 회사에 대해 긍정적 인 전망을 가지고 있으며 5 명의 애널리스트가 다가오는 기간 동안 수익을 상향 조정하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는 2분기 아웃백의 매출 호조와 전략적 이니셔티브에 대한 회사 자체의 기대와 일치합니다. 또한, 지난 12개월 동안의 수익성이 확인되어 시장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재무 기반을 갖추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순자산에 대한 프리미엄을 시사하는 5.13의 높은 주가/장부 배수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회사의 성장 전망과 운영 전략을 포함한 광범위한 재무적 맥락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당 수익률은 3.85%로, 특히 지난 12개월 동안 71.43%의 높은 배당금 증가율을 고려할 때 인컴 중심의 투자자에게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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