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주 트래버스 시티 - 자동차 애호가 브랜드이자 특수 차량 보험 제공업체인 Hagerty, Inc.(NYSE: HGTY)는 2024년 1분기 매출이 24% 증가한 2억 717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인 2억 6555만 달러를 크게 상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예상 주당 순이익(EPS)은 예상치인 주당 0.03달러에 비해 주당 -0.04달러의 손실을 기록해 예상치를 하회했습니다.
회사의 1분기 실적은 서면 보험료가 전년 대비 19% 증가하여 2억 1,830만 달러에 달했으며,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1,210 베이시스 포인트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이익은 2320만 달러로 전년의 손실에 비해 820만 달러 증가하여 괄목할 만한 턴어라운드를 보였습니다. 조정된 지표인 조정 EBITDA도 2,060만 달러에서 2,730만 달러로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agerty의 CEO인 McKeel Hagerty는 강력한 매출 모멘텀과 마진 확대가 전년도에 수행한 이니셔티브에 기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익성에 집중한 결과, 역사적으로 계절적으로 약세를 보였던 분기에 순이익과 조정 EBITDA가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해거티는 신규 고객을 효율적으로 확보하고 기존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 영업이익률 확대에 기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불확실한 거시 환경에도 불구하고 해거티는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마진 확대를 기대하며 2024년 전망을 재확인했습니다. 13~14%의 서면 보험료 성장, 15~17%의 총 매출 성장, 116~148%의 순이익 성장, 41~53%의 조정 EBITDA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4년의 주요 사업 우선순위에는 회원 경험 향상, 보험 상품 확대,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거래 플랫폼으로서 Hagerty 마켓플레이스 구축이 포함됩니다. 또한 충성도를 개선하고 갱신 및 추천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Hagerty의 보험 유지율은 88.7%로 높은 고객 충성도를 보였으며, 보험 순 프로모터 점수는 82점을 달성했습니다. 비용 억제 및 자원 우선순위 지정 이니셔티브로 인해 일반 및 관리 서비스는 7.1% 감소한 반면 급여 및 복리후생은 1.6%로 증가세를 억제했습니다.
회사의 1분기 재무 하이라이트는 또한 강력한 서면 보험료 성장과 전년 대비 쿼터 점유율 증가에 힘입어 수입 보험료가 전년 대비 29% 성장한 1억 5,16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멤버십, 마켓플레이스 및 기타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3,120만 달러로, 마켓플레이스 수익만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1,05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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