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 AMD(NASDAQ: AMD)는 제조업자 개발생산(ODM)을 위한 인공지능(AI) 및 센서 융합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배포를 가속화하기 위한 새로운 임베디드+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임베디드+ 솔루션은 AMD Ryzen 임베디드 프로세서와 Versal 적응형 SoC를 단일 보드에 통합하여 제품 인증 및 빌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아키텍처를 제공합니다.
임베디드+ 플랫폼은 특히 의료, 산업 및 자동차 부문에서 사용하기 위한 저전력 소비, 소형 폼 팩터 및 확장된 수명 주기를 갖춘 제품을 개발하는 ODM 고객을 지원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AMD의 체탄 코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센서 데이터의 가치가 감소하는 자동화 시스템에서 저지연, 결정론적 응답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임베디드+ 아키텍처는 효율적인 컴퓨팅 성능으로 데이터의 활용도를 극대화하도록 설계되어 파트너가 특정 고객 및 시장 니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시장 최초로 임베디드+ 아키텍처는 AMD의 x86 컴퓨팅과 통합 그래픽 및 프로그래밍 가능 하드웨어를 결합하여 AI 추론 및 센서 융합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Ryzen 임베디드 프로세서는 4K 멀티미디어 경험 및 4K H.264/H.265 인코딩 및 디코딩을 위한 빌트인 비디오 코덱을 지원하는 Zen 코어 및 Radeon 그래픽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짧은 지연 시간 처리와 높은 와트당 성능 추론의 시너지 효과로 중요한 작업의 성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파이어 테크놀로지는 임베디드+ 아키텍처에 기반한 최초의 ODM 솔루션인 사파이어 엣지+ VPR-4616-MB를 출시했습니다. 이 Mini-ITX 폼 팩터 마더보드는 Ryzen 임베디드 R2314 프로세서와 Versal AI Edge VE2302 적응형 SoC를 통합하여 30W의 전력으로 시작하는 포괄적인 기능 세트를 제공합니다. 사파이어 테크놀로지의 아드리안 톰슨은 임베디드+의 검증되고 신뢰할 수 있는 컴퓨팅 아키텍처를 통해 다른 제품 기능을 향상하는 데 집중할 수 있어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R&D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발표는 AMD의 보도 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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