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이준현 기자] 최근 실시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청약 결과에서 기대 이상의 결과가 나타나면서 원주 분양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에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279세대 중 총 614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2.2대 1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59㎡A에는 49세대 모집에 190건이 접수되며 3.88대 1, 74㎡A와 74㎡B의 경우에도 각각 2.01대 1과 2.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총 접수건수인 614건은 최근 분양 단지의 총 접수건수인 143건과 비교하면 약 4.3배에 달하는 높은 수치다.
이러한 결과가 나온 배경으로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우수한 입지, 상품성, 브랜드와 더불어 앞으로 나오기 어려운 3억원대 분양가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오랜 기간 쾌적한 정주여건이 검증된 원도심 ‘무실지구 생활권’에 들어서 입주와 동시에 기 조성 생활 인프라들을 누릴 수 있다.
반경 3km 내 대형마트가 있고 영화관, 한지테마파크, 원주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젊음의 광장 등 문화·체육시설들도 들어서 있다. 서원주초등학교와 남원주중학교가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단구근린공원, 중앙공원, 무실체육공원 등 공원 이용도 용이하다.
서울 및 수도권과 더욱 가깝게 만드는 철도 인프라로 교통 요건도 돋보인다. 직선 2km 거리에 위치한 원주역까지 차량으로 약 10분이면 접근 가능하고, 원주역에는 2개의 철도 노선이 지날 예정이다. KTX중앙선을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 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오는 2027년(예정)에는 여주~원주 복선전철도 개통돼 향후 경기 남부 판교까지 이동 가능해질 전망이다. 여주~원주 복선전철은 향후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수서~광주 복선전철과도 연결되며 해당 노선 완공 시 원주시에서는 경기 남부 판교를 넘어 서울 강남 수서까지 연결, 강남 생활권도 누릴 수 있게 된다.
게다가 원주시 주택시장에서는 당분간 1군 건설사가 전용면적 59㎡(24평형)를 공급하는 계획이 없을 전망이어서 소형 평형 수요자들의 니즈가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만의 독보적인 상품성도 돋보인다. 단지에서는 국내 최고의 주거 브랜드 ‘e편한세상’만의 주거 철학이 담긴 특화 설계를 단지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체육시설로는 피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연습장과 스크린 골프룸이 계획됐으며 아이들과 학부모 수요자들을 위한 단지 내 어린이집(차일드케어센터), 키즈스테이션2개소, 실내놀이터/다함께돌봄센터가 들어선다.
또 재택근무가 가능한 공유 오피스, 손님맞이의 부담을 덜어줄 게스트하우스(단독형 2개 실), 웰컴라운지, 시니어라운지, 라운지카페/작은도서관, 멀티룸/주민회의실 등 입주민을 위한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배치될 계획이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 10%를 5%씩 2회로 나눠낼 수 있도록 했다.
2회차 계약금 5%에 한해 이자를 지원한다. 중도금은 60%, 잔금은 30%다. 특히 중도금 대출에는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금융 비용까지 대폭 줄여줄 것으로 보인다. 실거주 의무가 없어 계약금 10% 완납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주택전시관은 강원 원주시 관설동홈플러스 원주점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당첨자 발표일은 2일(수), 계약은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3일간 진행되며 입주는 오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자료제공=DL이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