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깜짝 선물! 워런 버핏의 성공적인 포트폴리오는 +49.1% 수익을 냈습니다.포트폴리오 복사하기

[특징주] 코세스, 엔비디아 '원픽' HBM 수요 확대에… 삼전·SK하이닉스 고객사 '부각'

입력: 2023- 06- 15- 오후 08:30
© Reuters.  [특징주] 코세스, 엔비디아 '원픽' HBM 수요 확대에… 삼전·SK하이닉스 고객사 '부각'
INTC
-
000660
-
005930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높은 지배력을 보이고 있는 HBM(고대역폭 메모리)을 엔비디아에 이어 인텔 (NASDAQ:INTC), AMD까지 채택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고객사로 두고 있는 코세스 주가가 강세다.

15일 오전 11시17분 기준 코세스 주가는 전일 대비 1150원(10.14%) 오른 1만2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반도체 기업 AMD는 최신 AI GPU(그래픽처리장치)인 'MI300X'을 선보였다. AMD는 해당 반도체를 대형 언어 모델(LLM)과 다른 최첨단 AI 모델을 위해 설계했다. 회사는 연말께 해당 제품을 본격 출시할 계획이다.

글로벌 GPU 시장은 엔비디아가 현재 8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AMD의 신제품 반도체 출시로 인해 고성능 반도체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 최근 인텔은 제온 12세대 프로세서에 HBM을 탑재한 '인텔 제온 CPU 맥스 시리즈'를 내놓기도 하는 등 수요가 확대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HBM 시장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글로벌 HBM 시장 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각각 50%, 40%로 집계됐다.

엔비디아는 SK하이닉스가 지난해 6월부터 생산한 4세대 HMB 제품인 'HBM3'를 GPU에 적용하고 있고 삼성전자도 연내 4세대 HBM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반도체 후공정장비 제조기업 코세스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회사가 제출한 올해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의 경우 삼성전자 (KS:005930), SK하이닉스 (KS:000660) 등 다국적 반도체 패키징 전문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머니S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