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3월13일 (로이터) - 유럽 증시가 13일 장 초반 상승 중이다. 투자자들이 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기다리는 가운데 거래가 저조하다.
오후 6시 정각(한국시간) 현재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 .STOXX 이 0.13% 상승한 379.71을 가리키고 있다.
유틸리티주들이 이날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독일 에너지 기업인 에온이 경쟁사 RWE의 자회사인 이노기를 인수할 것이라고 밝힌 영향이 지속되고 있다.
* 원문기사 (최아영 기자; 편집 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