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am Boughedda
Investing.com – 수요일(15일) 미즈호(Mizuho)는 핀테크 기업 소파이 테크놀로지스(NASDAQ:SOFI)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달러에서 9달러로 상향했다.
수요일 소파이 테크놀로지스 주가는 7% 이상 상승했다.
미즈호 애널리스트들은 “소파이 테크놀로지의 대출 부문을 둘러싼 불투명성은 대출기관을 기피하고 은행을 이해하지 못하는 기술 분야 투자자들이 투자를 하지 않는 주요 이유”라며 앞으로 멀티플을 높이는 데 방해 요인이 된다고 지적했다.
한편 미즈호는 소파이의 4분기 실적 예상치를 상향 조정했다. 2023 및 2024 회계연도 조정 순매출 예상치를 각각 19억 8,700만 달러, 26억 100만 달러로 제시했다. 이전 예상치는 19억 6,700만 달러, 25억 8,700만 달러였다. 2023 및 2024 회계연도 조정 EBITDA 역시 각각 2억 7,300만 달러, 6억 4백만 달러를 제시해, 이전의 2억 5,200만 달러 및 5억 9,100만 달러에서 상향했다.
또한 “2023년 4분기 GAAP 수익에 대한 경영진의 긍정적 발언과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지속되는 탄력성”에 비춰 목표주가를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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